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100일 ] 힘차게 자라나는 수혀니, 소혀니 쌍둥이들
특이 사항 : 수혀니 엎혀놓아도 고개를 확 들기 시작함 요즘들어 옹알이를 확실히 하면서. 얼핏 들으면 아빠~엄마~하는것 처럼 들리기 시작. 우는 소리도 점점 커져감 이제 100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수혀니, 소혀니가 점점 살이 찌고 건강해 지고 있답니다. 100일이라고 해서 특별한 행사는 없었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오셔서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마눌님이 어려운 저녁 식사를 만든다고 조금은 고생을 했답니다. 맛난 저녁식사 사진은 이번에는 없지만. 다음에 꼭 찍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100일을 맞이하여 새롭고, 이쁜 옷을 새로 입혔답니다. 이렇게 항상 웃고 있는 우리 이쁜 수혀니... 하지만.. 수혀니를 업혀 놓았더니 이렇게 고개를 팍~~~~ 들더라구요.. 한번 일어나봐야 겠어요. 이야~고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