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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66일] 쌍둥이들 투정은 점차 많아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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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 사항 : 점차 오기를 부리면서 울기 시작하면 잘 멈추지 않음.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똥고집만 생겼는지... 울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든 상황

주말에 우리 아가들을 사진을 찍으려고 했지만.
자꾸 우는 바람에 사진 찍기가 너무 어려운 상황 발생


첫째는 한번 울기 시작하면....
주로 울때는 기저귀보다는 젖을 물리면 바로 조용해진답니다.

이렇게 울때는 거의 배고플때가 80% 정도 입니다.
이렇게 울떄는 젖병을 물리면... 어느새 울었는지 모르게 바로....
열심히 먹는답니다.
열심히 먹다 보면.... 트림을 하고.. 바로 취침............

자고 있을떄가 너무나 이쁘지만.. 한번 울기 시작하면.. 기운이 쏙 빠진답니다.

이렇게 잘떄는 너무나 좋네요.....


이제 2째(소혀니) 사진을 공개합니다.
그냥 하루 종일 웃다가 배고플때만 울고 있답니다.
이렇게 웃을때고 있구요...

바닥에 놓았죠.. 아직은 앉을 떄는 아닌데요.. 허리를 잡아주었어요...

이히~~ 저희는 주말에 이렇게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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