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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87일] 쌍둥이들의 반란 그리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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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3일  : 외갓집에서 애교도 많이 부리고...


수혀니는 체온이 38도까지 오르는 일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정상 체온으로 돌아옴.
체온이 오르면서 좌약을 넣었으나 응가를 싸는 바람에....  실패..
또 다시 좌약을 넣었으나 응가를 싸는 바람에 ... 2번  실패
그래서 먹는 약(시럽)을 조금 먹이고 나니 체온이 점차 떨어짐.

38도 이상 올라가서 걱정을 너무나도 많이 했지만....





우리 쌍둥이들은 주말에 이러고 놀고 있답니다.
1일~3일까지 이쁜 쌍둥이들 외갓집에서 다녀왔답니다

외갓집에서 수혀니가 열이 좀 올라서 걱정을 했지만. 집에오니 다시 열이 떨어지면서
앙탈을 부리는게...


어떠세요???
살이 조금씩 찌고 있는데....


제 윙크 한번 받아보실래요????


우리 소혀니는 점차 숙녀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넘 조용하고~...


이고 침이 조금 흘러 나왔네요.. 아빠의 불찰입니다.

다들 이쁜 한주 만드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5얼 6일은 저희 결혼기념일이네요.. 벌써...ㅠ.ㅠ.

아가들과 함꼐 가지는 결혼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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