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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94일] 감기로 인해 사랑받지 못하는 쌍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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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기로 고생중이라서 울어도 달래주지도 못하고.
아스피린 몇알과 뜨거운 꿀물 몇잔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한주의 시작입니다만... 건강하고 싶네요.

저번주 수요일부터 몸이 좀 피곤하다고 느꼈는데,
드디어 감기인듯하네요.  몸이 많이 무거운 듯한 느낌이 많이 생기네요.

울 아가들이 이제 조만간 100일이 다가옵니다.
100일에는 어케 해야할련지 많은 고민이 됩니다.
수요일에는 제사이기때문에 본가를 가야한답니다.....


수혀니. 소혀니들이 이제는 점차 살이 찌는 모습이 확 눈이 보입니다.
이제 한번 감상해보세요^^


수혀니를 엎혀놓으니 이렇게 일어나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네요^^


이쁜 소혀니는 잠만 열심히 자고 있답니다.






주말 저녁에는 떡볶이를 해서 먹었답니다.
제가 좀 잘 만들지만 말이죠.

자세히 보면 고추 가루를 만든거 같지만,, 카레 가루를 조금 넣었기때문에
더 맛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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