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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 115일 ] 쌍둥이들은 점점 커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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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병원을 가지 않아서 그런지 정확한 몸무게는 알수는 없으나.
요즘에 부쩍 무거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정확하지는 않으나 6kg 가 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에 새벽 2~3시만 되면 엄청 울어대는 수혀니때문에, 엄마와 아빠가 잠자기 어렵네요.

요즘에 부쩍이나 손을 많이 빨아서 걱정이긴 합니다.
그냥 두자니 .. 걱정도 되고...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푸는게 손가락 빨기라고 하는데......

소혀니 그리고 수혀니가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쌍둥이 맞구요..
수혀니가 언니되겠습니다.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좀 달라요..... 이란성 쌍둥이...

어떤 머리 숱도 완전히 달라요... 눈도 다르죠... 수혀니는 입술이 좀 두껍지요???

둘다 이제 제법 손도 잘 빨아요.. 수혀니는 얼마나 잘빠는지...

손이 빨갛게 될때까지 빨때도 한 두번이 아닙니다...


수혀니는 기운이 많이 쎄답니다.




소혀니 아빠~~ 놀란 표정~~ 벌써 부터 그런 표정을 ... 아웅~~ 아웅~~


아무래도 소혀니는 눈이 넘 초롱 초롱하답니다.
아마도 많은 남정네들 울리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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