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
특별한 날, 남편이 만들어주는 피자
2009년 마지막 밤에는 그래도 맛난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생각에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해봤습니다. 피자를 시켜 먹어볼까 했는데, 그래도 제가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피자를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인터넷, 책을 이래 저래 찾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다지 맘에 드는 래시피는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제 방식대로 만들어보기로 해보았습니다. 피자빵가루 : 4천원내외 ( 2봉지) 피자치즈 : 6천원내외 파프리카 : 4천원내외 고구마 : 2천원 바실가루 : 2천원 양파, 오뎅, 버섯은 냉장고표로 활용 요리 시간 : 총 1시간 오븐 : 220도 20분 완성된 피자입니다. 이런 피자는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한번 볼까요? 1. 피자 빵가루를 준비한답니다. 시중에서 파는 피자빵가루입니다. 대형슈퍼, 마트에서 4천원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