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새해 다짐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다짐을 하곤 한다. 나 또한 다짐을 했다. 하지만 막상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인가.. 이번만큼은 열심히 꼭 이루어지길. 소원을 빈다. 그런 의미가 아닌 내 스스로 더욱더 강해지리라 다짐을 해보았다. 많은 사람들은 가족의 건강, 수능, 대학진학, 연봉오르는 등... 하지만. 불가항력인것도 많겠지만.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했는지 내 스스로 되물어보게 되는 계기가 생긴것이다. 지금은 비록 미약하지만, 하늘을 높이 나는 독수리는 어린 시절, 어미새는 단 몇번의 나는 방법을 알려주고는 바로 같이 비행을 한다고 한다. 어떻게 나는지 그 방법만을 알려줄뿐 혼내거나, 타박하지 않는다 얼마나 냉정한가. 하지만 그 냉정함이 독수리로써의 위용을 세우지 않는가. 하지만 사람은 다른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