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퍼즐이라는 세계에 빠지다.

직소 퍼즐의 세계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할 염두가 없다 이번에
마음을 단단히 먹고 직소 퍼즐이라는 것을 해보기로 했다.

인터넷이라는 곳에서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다
뭐 이쁜 퍼즐을 선택하기로 결정 그리고 구매. 우케케..
허나 문제는 이쁜 퍼즐이 더 어렵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퍼즐을 하고 있고 관련 커뮤니티도 상당히 많고.
국내산, 일본산이며 등등...

처음하는 퍼즐이기에...

머 보시다시피 500개 들이 퍼즐... 퍼즐이 500개...ㅠ.ㅠ. 언제 할련지.
그래도 30개 정도는 할수 없으니 말이야...
10000개를 하려고 한다면 얼마나 걸리는 시간들은지..

직소 퍼즐 박스를 열면 이런 것들이 수없이 많이 들어있음을 발견하게 되는데
나로써는 처음 보는 순간 머리에 쥐가 날 졍도 있으니 그래도 하기로 결정을 했으니
맘 편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에

처음 보는 사람은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파진다는 사실.

지금까지 4시간동안 열심히 집중해서 했지만...ㅠ.ㅠ
30%도 아직 못햇다는 사실... 으으으으.

퍼즐을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나. 그 과정이 어렵다는 사실.
만드는 과정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지만....
처음에. 테두리 부분부터 맞추기 시작.. 그리고 비슷한 색상끼리 모아서 조립을 하기 시작.
비슷한 색상을 모아서 테두리부분부터 조금씩 조립을 해가기 시작하면 된다.

하지만 비슷한 색상을 모은다고 해도 그것이 어렵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