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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4일] 세상에 눈을 조금씩 떠가요~ 오늘 드디어 아가들이 눈을 확실하게 떳어요.. 아이~ 신나라. 퇴근하고 마눌님이 있는 병원으로 갔습니다. 막 저녁을 먹었더라구요. 병원 밥을 솔직히 별로.... 간식으로 미음이 나오긴 하지만.... 오늘 아가들이 왜이리 이뻐보이는지.. 그래서 사진기를 들이대는 순간... 울 아가들이. 잠을 자는건.... 아빠의 눈을 피하는건지... 첫째 아가 사진은 이렇게 나왔어요. 아웅~ 졸려~~ 누가 자꾸 소리내요? 넘 졸린데.. 아~~ 잠 좀 자게 놔주세요...~~ 카메라 치워주세요~~ 요래~~ 이렇게 되서 첫째는 요기까지만 찍고.... ( 첫째는 머리숱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두째 머리숱을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답니다..) 이제는 두째로 넘어가겠어요~ 두째는 머리가 많이 자랐답니다.... 머리가 넘 길게자랐어요...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3일] 쌍둥이는 용감했다. 이건 뭐니... 갑자기... 이미지가 전부 다 날라가는 이런 사건이 발생.... 다시 업로드합니다. 일요일에는 병실에서 아가들과 함께. 하루에 몇번밖에 보지 못하는 마음이야... 첫째 공주님.. 두째 공주님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2일차]쌍둥이 ....사진 공개 아이_ 부끄 우리의 쌍둥이 1차 사진 공개합니다. 두두두둥~~ 첫째 이쁜이... ( 저와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아빠를 닯아서 그런지 머리 숱이 많아요.... 제 입술이 좀 두껍긴 합니다만.... 제 어릴적하고 넘 비슷해요... 두째 이쁜이 두째가 더 이쁘다고 하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봐도 더 이뽀요... 좀 순해보이죠??? 퇴근하고 바로 또 산부인과병동으로 GO~GO~... * 현재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약간 구린(?)듯합니다. 폰카가 아닌 제가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로 오늘부터 찍사할껍니당.. 어떻게 낳았는지 궁금하신분은 여기를 클릭..... 넘 이뽀 죽을지도 몰라요...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이쁜 쌍둥이 출산... 그동안 포스팅이 뜸했습니당. 아구구.. 이런 무책임없는... 하지만..이해해주시시라 믿습니다. 오늘... 드디어 이쁜 쌍둥이들을 만났습니다. 산모는 걱정해주신데로 아주 아주 건강하답니다. 36주 하고 4일 되는 날입니다.... 아가들은 오전 9시 44분, 그리고 45분 각각 태어났습니다. 첫째는 2,4 kg 두째는 2.38 kg 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입원은 하루 전날 했지요.. 하지만.. 좀 솔직히 시끄러운 병동인듯하네요.. 전 1인실인줄 알았는데... 4인실....ㅠ.ㅠ 오전 9시에 수술실로 들어가서 이렇게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인큐베이터에 들어갈줄 알고 조마 조마 했는데.... 생각외로 너무나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마취가 아직 덜 풀려서 마눌님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
Review/Food 낙지군과 오징어양의 행복한 비명(?) 요즘에 낙지가 대세인듯합니다.. tv프로마다 낙지요리가 자주 나온답니다. 집에 생낙지가 있길래.. 낙지만 먹기 좀 그래서 오징어 몇마리를 샀답니다.. 오징어 4마리에 오천원.. ㅋ 낙지의 효능은.. 동의보감에서의 낙지는 이렇게 나와있더군요.. 낙지는 맛이 달고 평이하며 맛으로 식품이 되고 낙지 한마리가 인삼 한근에 버금간다는 말과 같이 적은 콜레스테롤과 많은 철분으로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특효이며 타우린이라는 성분은 남성 스테미너 증감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허약체질 및 피부미용에 좋다 -동의 보감 전문- 이런 낙지를 오징어와 함께 볶아버렸어요... 양념이 조금은 많은듯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양파 1개. 쪽파 1개, 그리고 고추장 1스푼, 참기름 반스푼, 약간의 카레가루..( 요걸 넣으면 맛이..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우리 쌍둥이들 .... 하지만.... 저희는 이쁜 공주들랍니다.. 지금까지 초음파로 확인한건 확실한 공주님들이랍니다... 아직 직접 눈으로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의사샘 말이 맞겠죵??? 드디어 카운트 다운이 확실합니다.. 이번주 목~금요일에 이쁜 공주님들 나온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려나... 몇일 이제 남았습니다. 계속 설레이는 밤입니다. 주말에는 아이들 들어올 방 청소하고.. ... 아이들이 쓸 수건이며 이불이며.. 싹 한번씩 빨았답니다. 손수건도 깨끗하게 하고.. 기저귀함도 정리하고. 방 먼지도 좀 닦아주고.. 이번주에 이쁜 공주님 나오면 병원에 일주일간 있을듯합니다. 이쁜 아이들 사진 빨리 올리고 싶어요^^ 이쁘게 건강하고 출산하길 바라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라는걸 많이 하지도 자주 하지도 않지만.. 지금은..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용산 철거민의 잘못인가? 혹 경찰의 잘못인가? 이번 용산 철거민으로 인해서 많은 뉴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전 다른 생각을 해보게 되엇습니다. 전철연 .. 과연 그들은 누구인가? 과연, 투쟁을 하더라도 그렇게까지 폭력적으로 시위를 했어야 했는가? 골프공과 화염병을 던지면서까지 돈을 더 받아야 했는가? 경찰에게 던지는 것은 엄연하게 공무집행 방해.. 시민한테 던지는 것은 ... 어떤 죄에 속할까요?? 폭행죄? 혹 골프공이 일반 시민이 맞아서 눈이라도 다쳤다면 누가 보상을 해줄것인가? 시위대에서 해줄것인가? 보상금을 더 받기 위해서 시위를 하면서 일반 시민들이 다친것은 누가 보상을 해줄것인가 말이다,. 혹은 누가 사주를 해서 그렇게 되었는가의 중요한 문제인듯하다. 인권위원회에서 나와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이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쌍둥이를 기다리는 마음이야.. 이제 곧 이번 구정만 지나면 울 이쁜 쌍둥이들이 태어난답니다. 벌써 34주그리고 몇일이 지났더랍니다. 구정(설)이 지나고 , 그 다음주에는 이쁜 쌍둥이 드디어 태어난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요즘에 들어 아빠가 된다는 사실 자체가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뭐랄까 이런 기분이 없었죠. 하긴. 제가 아이를 낳아본 경험이 없기에 더더욱 그런거 같습니다. 09년 2월3일에 마지막으로 병원을 가면. 그때 병원에서 날짜를 잡고 그리고 이쁜 아가들을 볼수 있겠죠? 아마도 우리 아가들 나오는 날들이 2월 4일~6일 사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ㅋㅋ 자연 분만은 조금 힘들다고는 하더라구요.. 왠만하면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지만.. 산모가 너무나도 힘들다고 하기에....ㅠ.ㅠ. 아직도 직장에서 일을 하는 울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사진 그리고 열정. 난 사진찍는게 좋다 사진... 카메라, 렌즈가 좋아야 꼭 잘 찍히는건 아니다 내가 원하는 사진이란 내가 원하는 이미지가 나오고 감성으로 찍는 사진이 제일 좋은 사진이 아닐까 사진은 빛과의 싸움이다. 사진의 동선은 바뀔지 모르나. 같은 시간이라도 어떤 빛이 어떻게 들어오는지에 따라 빛의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빛과의 싸움.. 그게 진정한 사진사로써 가는 길이다.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느낌을 어느정도 잘 전달하는가.. 작년 이만떄쯤 모델 촬영중에... 난.... 저기 에 있는 사람들중 한명.ㅋ 기억속에는 작년인지. 재작년인지. 아마도 추운 겨울이었으니..ㅋ
쇼핑몰 창업전선 쇼핑몰 창업 왜? 남의 눈치를 보십니까? 오늘은 "남의 눈치 보지 말자"란 주제로 힘들어 하시는 창업자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는...몇 글자 적어보겠습니다. 도움이 된다면 가차없는 댓글을 부탁드리구요. 장사란 것은 오프라인을 하던 온라인을 하던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이 어려운때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다 어렵습니다. 중요한 것은 많은 창업자들이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이 창업이 쉽기 때문에 온라인이 더 돈벌기도 쉽고 운영하기도 쉬울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온라인 창업이 오프라인보다 창업이 쉬운것이지 절대 운영이나 돈벌기가 쉬운것이 아닙니다. 매번 말하지만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훨씬 더 돈벌기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핸대캡을 안고 인터넷 창업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 중에 대다수가 창업과 함께 다른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올해의 첫 목표... 금연...금주... ?? 올해의 첫 목표는 금연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수년간 담배라는 것을 먹어왔습니다. 담배 연기에 몸을 싫고... 담배 연기가 있으면 왠지 행복하고 멋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금주는 어려울꺼 같습니다.. 2일째 먹지는 안았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먹으면 술이 너무나도 많이 들어가지만, 멀쩡한게.ㅋㅋㅋ 중간 중간 담배를 피지 않은적이 있었지요. 담배 살 돈이 없어서 담배를 못핀 날들도 있었고, 지금이 마눌님( 그 당시 여자친구) 만나고 있을때 크게 맘먹고 100여일을 끊었는데. 지금 다시 피우고 있으니 말이죠. 지금은 안피고 있습니다.ㅋ 뭐 담배도 보이는 곳에 두고 있습니다. ( 보이는 곳에 놔야 의지를 확실히 테스트 할수 있겠죠? 제 의지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아..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2008년을 마무리를 하면서 2008년에는 수 많은 일들이 생겼습니다. 우선 저희 마눌님의 쌍둥이 임신과 그리고 취업이 되었구요. 1월에 취업을 했으니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블로그를 통해서 좋은 분들이 만나고 그분들과의 의사 소통을 했구요. 그 의사소통 통해서 온라인의 핵심 키워드는 참여,개방,공유를 더욱더 느꼈답니다. 2009년도에는 열심히 블로그를 이쁘게 꾸며야 겠습니다. 이렇게 약속을 하구선 이쁘게 꾸미지 못하면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실망만 줄꺼같아서 어쩌나 싶어요. 2009년도에는 2월이면 저희 이쁜 쌍둥이들이 나올꺼같아요. 쌍둥이라서 행복합니다. 아마도 마눌님과 저는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할거같지만. 그래도 하늘이 내려주신 선물이라서 더욱더 행복하답니다. 2009년도에는 이쁜 우리의 아가들과 좋은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해태제*에서 만든 오예스~.. OH~no... 오늘 오예스라는 과자? 빵을 샀더랬습니다. 뭐 제가 산건 아니지만. 저희 회사 직원이 사왔죠. 밥을 먹고 후식으로다가 먹으려고.. 전 원래 이런 빵류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서로 뜯어먹는 와중에 새로운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짠.. 이거 뭘까요? 한 제품에 뭔가를 발견해서 돌려봤습니다. 하지만. 이건.. 반대쪽에도 있네요..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저희가 드디어 쌍둥이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드디어 쌍둥이 초음파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아잡.. 아잡.. 중간에 소리도 나온답니다. 심장 박동 소리를 들으실수도 있답니다. ㅎㅎㅎ 대략 4분정도에 심장소리가 들리실껍니다. 첫째아가 심장소리. 그리고 거의 마지막에는 두째아가 심장소리가 들리면서 화면이 조금 달라지는게 보인답니다. 바로.. 심장이 뛰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다니고 있는 병원에 있는데. 그 병원에서는 시디로 해주는 장비가 이제야 고쳤답니다. 병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언제든지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네요.. 예전에는 병원에서만 들었던 심장소리를 언제든지 듣고 싶을때 언제든지 들을수 있으니 행복하답니다.. 우왕~ 넘 심기하더라구요.. 일단 이런 기쁜 동영상을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빨리 올려봅니다. 오늘은 왠지 기분이 너무나도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