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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Baby Products

뽀로로쇼핑카트로 이제 시장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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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쇼핑카트로 이제 시장으로 가볼까요?

뽀로로쇼핑카트가 국민 장난감이라고 할 정도로 아이들 키우는 집에서는 꼭 한개씩은 산다는 뽀로로쇼핑카트입니다. 역시 아이들은 뽀로로가 대세인가 봅니다. 요즘 뽀로로 삼매경에 빠진 쌍둥이들이랍니다. 항상 마트에 갈때마다 사줄까 말까 몇번의 고민을 끈내고 인터넷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주문을 했답니다.

포장도 뜯지 않은 뽀로로쇼핑카트를 보자마자 안에 보이는 과일부터 만지고 싶어서 일단 비닐부터 잡고보자는 식이랍니다. 국민 장남감이라고 불리는 장난감중 하나인 이 뽀로로 쇼핑 카트는 여자아이, 남자아이 전부 가지고 싶어하는 쇼핑카트랍니다. 가격은 많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인터넷으로 13,000~15,000원 정도의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제가 사줘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쌍둥이 엄마가 인터넷으로 바로 주문을 해버렸답니다. 제가 주문하면 최저가로 주문을 하는데, 아쉽게도 쌍둥이 엄마는 최저가보다는 2천원가량 더 주고 산듯합니다. 제가 찾은건 최저가에 사은품까지 주는데, 쌍둥이 엄마는 사은품없는 곳으로 주문을 해버렸답니다. 그렇다고 해서 반품사유도 없는데, 반품을 하는 것도 아깝고, 하지만, 아이들을 생각해서 개봉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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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쇼핑 카트는 비닐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비닐이 쉽게 찢어지는 재질은 아닌듯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뜯어보려고 애쓰는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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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안쪽면에는 과일 4가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귤, 토마토, 레몬, 포도. 사이즈는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하지만, 정말 토마토과 수박이 같은 크기라면 아무래도 상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먹는 토마토가 수박처럼 큰 사이즈로 판매가 가능하다면, 정말 대박일텐데 아쉽기만 합니다. 수박크기만한 포도, 오렌지를 먹으려고 하면 정말 힘들듯합니다.


아이들의 뽀통령이라고 불리는 뽀로로가 카트 상단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는 오렌지, 포도쥬스통이 보입니다. 쥬스통이 넘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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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주자마자 아이들이 서로 카트에 넣었다가 뺐다가 정말 정신없이 가지고 놉니다.


뽀로로쇼핑카트의 경우 뽀로로의  앞,뒵, 옆면을 따라서 확인을 해보면 뒷면외에는 뽀로로그림이 없어서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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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쇼핑카트는 보라매완구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래마완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생산되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중국짝퉁 제품도 종종 있습니다. 구매하시기 전에 필히 확인하시고 구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자율안전확인신고필증번호까지 있으니 믿고 구매할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원하는 물건을 곧잘 빼고 넣고 잘한답니다. 다칠만한 장난감이 아니라는 부분이 매력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백화점,쇼핑카트의 경우 유아석의 경우 아이들을 앉게 한후 카트를 미는 아빠의 몫이 제일 클꺼라 생각이 듭니다. 보통의 쇼핑카트처럼 아이들이 앉는 곳에는 뽀로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살짝 뺄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뽀로로쇼핑카트에서 분리한 상황입니다.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서 분리를 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반을 만들어주면 됩니다. 분리한 쇼핑카트에서는 뽀로로가 웃는 모습으로 아침인사를 하려나 봅니다. 아이들 취향에 따라서 탈부착을 하면 좋을듯합니다.


뽀로로쇼핑카트의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커피잔 2개, 커피잔세트 2개,  플라스틱 도마1개, 플라스틱 칼1개,각종 과일 4개(토마토,수박,메론,포도), 쥬스통 2개로 아이들이 쉽게 가지고 놀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일 4개는 플라스틱 칼로 쪼갤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과일은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쉽게 붙였다 떼어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쥬스통2개는 뚜껑이 개봉이 되기에 아이들이 물장난을 치기에도 좋을듯합니다. 너무 어린 아이라면, 뚜겅을 삼킬수가 있으니,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예전에 사줬던 플라스틱이 비해서 윤기과 광택이 많이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이지만,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거라서 그런지 구매후에는 한번 물로 씻긴 다음에 사용하고 있답니다. 저희 쌍둥이들은 이 통에 자꾸 물을 달라고 "물~~"물~~" 이런답니다.


뽀로로쇼핑카트의 경우 각 모서리마다 꽃 모양의 나사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꽃 모양 나사는 누구나 쉽게 빠질수 있도록 돌리서 빼는 방식을 채용했습니닫.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꽃나사(?)가 빠질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작다보니 아이들이 풀러서 어딘가에 던져놓으면 찾기가 조금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바퀴는 아이들이 쉽게 굴릴수 있도록 플라스틱으로 된 바퀴로 되어 있고, 살짝 굴려보니 너무 잘 굴러갑니다.


카트 손잡이이는 아이들이 손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한손 혹은 두손으로 끌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라서 그런지 아이들한테는 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손잡이는 어른이 살짝 당기면 빠질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향후에 씻기도 편할듯합니다. 아이들 장난감은 수시로 세척을 해줘야 하기에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구매를 했답니다.

뽀로로 쇼핑 카트에 물건들을 담아봤습니다. 전부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여유가 생겨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공도 이곳에 넣고 잘 끌고 다닌답니다. 쥬스통은 아래, 위 편한 곳에 넣을수 있답니다.  몇달동안 가지고 놀 장난감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트와 다른 부속품들이 전부 플라스틱이기에 향후에 부러지거나, 휘지 않는 이상 오래가지고 놀듯합니다. 또한 각각 분리를 해서 세척도 용이할듯합니다. 그런 점이 맘에 듭니다.



수혀니, 소혀니 각각 뽀로로쇼핑카트를 잡고 손을 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답니다.  소혀니는 얼마나 신이 났는지, 소리까지 지르고 가지고 논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이 뽀로로쇼핑 카트부터 찾으라고 어린이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서  정말 뽀로로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쌍둥이들이라서 그런지 카트 한개를 가지고 자기꺼라고 싸울때도 있답니다. 똑같은 카트임에도 불구하고 누가 먼저 가지고 노는가에 따라서, 서로 먼저 잡았다고 싸울때는 정말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누구 누구편을 들어주기가 어렵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쌍둥이라서 그런지 서로의 질투심이 다른 아이들보다는 조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같은걸 2개로 사줘도 서로 싸우는 경우도 많답니다. 서로 다른걸 사주면 꼭 1개만 서로 맘에 든다고 싸울때도 생겨서 장난감 사주려면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그나마 같은걸로 사줘서 조금은 덜 싸우지만, 아이들로 뽀통령의 위력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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