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라면서 돌(12개월)이 지나면 아이들은 자기 손으로 직접 물병을 잡고 빨대물병을 직접 먹을수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조금 느려서 그런지 14개월이 되면서 부터 자기 손으로 직접 손으로 잡아서 물을 먹고는 합니다. 물병으로써 물만 먹는 기능이 아닌 우유, 때로는 쥬스도 먹을수 있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컵에 직접 물을 주면 들고 있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 깨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런 플라스틱 물병만큼 편한건 없습니다. 가격은 1개에 7~9,000원선 입니다.메이커마다 큰 차이를 보입니다.
처음 산 보령 스트로우컵입니다. 오늘로써 사용기간이 대략 5개월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트로우컵의 경우 플라스틱재질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용을 하다보면 약간의 기스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또한 빨대의 경우 오래 사용하다보니 색깔이 뿌옇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빨대 색깔의 변질은 어떤 빨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부모의 마음은 항상 좋은거, 깨끗한 제품을 쓰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누크 제품으로써 재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재질 | 내열 온도 |
| 머그컵 | 폴리프로필렌 | 100도 |
| 상캡 | 폴리카보네이트 | 120도 |
| 하캡/손잡이 | 폴리프로필렌 | 100도 |
| 역류방지 조정버튼 | 실리콘, 폴리프로필렌 | 120도 |
| 패킹/스트로우 | 실리콘 | 120도 |
| 스트로우 연결봉 | 폴리프로필렌 | 100도 |
| 솔 | 나일론사,스테린리스 철선, 폴리프로필렌 | 100도 |
| 추 | 스테인리스 스틸 / 폴리프로필렌 | 100도 |
보령 :유피스 원터치 PP 스트로우컵 280ML
보령- 누크 제품의 경우 BPA 무검출제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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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흡입량을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한쪽으로 조여주면 물이 조금밖에 나오지 않지만. 반대뽁으로 하면 아이들이 물을 잘 빨수잇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류방지를 조절할수 있는 버튼입니다.
역류방지 기능은 돌리면 거꾸로 해도 물이 새지 않는 구조입니다. 가방에 쏙 넣어다닐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물을 줄때 용량을 조절해가면서 줄수 있는 수치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잡는 손잡이 부분은 아래 부분에 탈부착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쁜 캐릭터가 그려져 있습니다.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인해서 아이들이 무척좋아하는 그림일듯 싶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다음과 같이 따로 분리가 됩니다. 아이들이 직접 분리를 하기는 조금 어렵고, 성인이 분리를 해야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누워서 물을 마실 때에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또한 오래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단의 플라스틱 추의 경우 조금 무겁게 하여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먹을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 부분은 손잡이 부분이 바닥 부분을 대체하게 됩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초록색 물병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mybabys 양손잡이 주스컵이다.
제조원 : 위니에스앤디 www.wineach.kr 판매원 : 홈플러스
제조원에서 들어가서 쥬스컵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고 했으나, 도저히 찾을수가 없었다.
재질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재질 | 내열 온도 |
| 머그컵 | 폴리프로필렌 | 100도 |
| 상캡 | 폴리카보네이트 | 120도 |
| 하캡/손잡이 | 폴리프로필렌 | 100도 |
| 역류방지 조정버튼 | 폴리프로필렌 | 120도 |
| 패킹/스트로우 | 실리콘 | 120도 |
| 스트로우 연결봉 | 폴리프로필렌 | 100도 |
| 추 | 폴리프로필렌 외 합금 | 100도 |
| 빨대/밸브/팩킹 | 액상실리콘 | 120도 |
박스에 표기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2. 귀여운 강아지 뚜껑 - 귀여운 강아지 뚜껑이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합니다.
3. 분리가능한 손잡이 - 손잡이를 분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4. 잡기 편한 손잡이 - 손잡이가 있어 아기의 작은 손이라도 잡기에 좋으며, 특히 서투른 손놀림으로 사용해도 맘ㄶ이 흘리지 않아서 정말 실용적입니다.
5. 역류방지 조절버튼 - 아기가 가장 편하고 쉽게 음료를 마실수 있습니다.
* BPA 표기는 없었습니다. 왜 없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요즘에 아이들 둔 부모들이 더욱 신경쓰는 부분인데, 박스에 표기를 못한건지, 혹 BPA 통과가 안된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초록색물병은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물병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구매한 가격 7,500원 입니다. 메이커 가격과는 정확히 1/2 차이가 납니다. 어떤 점이 다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보령 빨대컵과 조금은 비슷하게 생긴 상단 케릭터 그림입니다. 보령의 경우 약간 펭귄 ( 상품명에는 병아리 표기)이 생각나게 하는 캐릭터인 반면에 홈플러스표는 곰이 생각나게 하는 캐릭터 모습입니다.
홈플러스표 곰돌이 스트로우컵은 가격은 상당히 저렴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제품을 인터넷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너무나도 아쉽기만 합니다. 그래서 홈플러스표 빨래 물병은 가격부분에서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하지만, 동일한 제품을 인터넷에서 찾을수 있다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를 할수 있을 듯합니다.
보령과 비슷한 구조인 역류방지기능은 동일합니다. 한쪽으로 돌리면 공기가 들어가 아이들이 쉽게 빨아들일수 있도록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머리를 살짝 돌려주면 빨대가 쏙하고 튀어 나옵니다. 역류 조절 부분은 보령 제품과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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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빨래컵과 동일하게 이 컵에도 용량이 표기가 되어 있어 아이들한테 두유, 우유등을 넣어주면서 용량을 체크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물보다는 두유,우유를 주로 넣어서 마신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병만 만지면 침이 쩝쩝하고 있는 답니다.
빨대 쥬스컵 2개 제품모두 아이들이 좋아하는 쥬스컵으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먹을수 있으며, 빨대 하단 부분에 추가 있어 아이들이 조금 누워있어서 남은 잔량을 쉽게 먹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제품모두 세척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병의 경우 분리해서 유아전용세척제로 쓴다고 해도 빨대의 부분의 경우 유피스 제품의 경우 빨대 리필, 브러쉬가 들어 있어서 세척에 상당이 용이하지만, 홈플러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위니에스앤디 제품의 경우 저렴한 가격에 불구하고 스트로우리필, 스트로우브러쉬가 없어서 상당히 아쉽다. 기존에 유피스젖병을 구매를 해서 그런지 브러쉬(빨대 안을 닦을수 있는 일종의 칫솔)이 있기에 세척이 용이하지만, 브러쉬가 없는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세척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 가격은 누크(nuk)의 경우 마트 기준 15,000원이며 위니에스앤디의 경우 7,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유아기 물병을 포함한 모든 플라스틱 제품의 경우 BPA가 없는 제품들도 있지만, BPA 표기가 없는 제품들도 상당히 많다. BPA가 없는 제품도 분명히 있겠지만, 유아제품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 많고, 또한 플라스틱 특성상 기스가 많이 생기고, 아이가 어린 경우 분유를 탈때 뜨거운 물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플라스틱은 약간의 고온에서도 열반응이 나타나게 되어 BPA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 유리로 된 젖병,빨대물병이 있기는 하지만, 이 유리로 된 젖병, 빨대의 경우 아이들이 만지다가 놓치면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사용에 사용을 자재하고 있다. 아이들이 물을 먹다가 그냥 던져버리거나, 아무곳에 놓는 경우가 많은데, 유리로 되었다면 걱정스러운 부분이다. 그렇다고 해서 플라스틱을 사용을 하지 않을수가 없으니 큰 걱정이다.
플라스틱 젖병, 물병의 경우 기스가 많이 진행되면 새제품으로 교체를 하거나, 깨끗하게 사용을 한다고 끓는 물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끓는 물에 넣는 경우 10초를 넘기지 말아야 하며, 자주 삶게 되면 젖병, 물병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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