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Food
초복 그리고 돼지 수육
오늘이 초복이 맞습니다. 맞구요... 저희는 아가들이 있기에 데리고 어디로 나간다는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모든 아이를 기르는 부모님은 동일한 생각을 하겠지만 특히 아직 돌을 지나지 않은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더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저희는 집에서 친구네 부부를 불러 맛난 고기를 먹었습니다. 사실, 오늘 같은 날에는 삼계탕을 먹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오늘 먹은 음식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돼지 고기 수육입니다. 4인분을 했답니다 2근 이 조금 안되게 했는데 말이죠... 말끔히 비웠답니다. 자~~ 돼지 수육입니다. 저희는 참고로 약간 탱탱한 수육을 좋아한답니다. 일부 식당에서 주는 뻑뻑한 수육은 싫어한답니다. 잘잘~ 흐르는 기름기가 보이시나요? 식당에서 먹으면 얼마정도 할까요? 아마도 이정도면 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