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인라인에 미쳤어요 !
지금으로부터 4년전 뜨거운 여름 인라인과 함께한 여름 휴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을때는 휴가가 좀 길었습니다. 2005년의 8월의 어느 더운 여름 2박 3일의 긴 휴가를 인라인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언 4년전 ... 지금 가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갈듯하지만. 그때는 무슨 정신으로 갔다왔는지.... 대략적인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혼자 떠나는 단독 여행이었습니다. 집 ~ 경주 : 버스 경주~감포 해수욕장 : 인라인 감포 해수욕장 ~ 포항 : 인라인 포항 ~ 집 : 버스 대략 일정을 보면 경주터미널에서 인라인을 타고 경주를 돌면서 포항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보겠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출발을 한답니다. 오전 9시 출발 눈이 보이지 않는 선그라스로 일단 커버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