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아내의 브래지어를 풀어보니 난....
몇 일전 아내의 다급한 소리에 급하게 달려갔다. 샤워를 하고 속옷을 입고 나오려고 준비중이었나보다... 샤워를 하기에 별 생각없이 쌍둥이들과 놀고 있는데. 샤워를 다 끈냈거 같은데 다급한 소리가 들려 아내 " 자기야~'" ( 샤워를 다하고 나와야 하는 그녀가....) 나 " 왜~ " 아내 " 미안한데 어디 어디 서랍에 있는 속옷좀 가져다줄수 있어? " 나 " 아까 샤워하기 전에 가져갔는데 왜? " 아내 " 가져다주면 안될까? " ( 분명히 샤워하기 전에 들고 가는걸 봤는데...) 나 " 알았어 . 어떤거 가져다줘? " 아내 " 거기 서랍열면 있는데. 맨 앞에 있는거.. ~ 미안해 " 나 " 그래.. 이거 맞지? " ( 화장실 문을 빼꼼 열고 속옷을 주고...) 아내 " 응. 미안해~" 분명히 속옷을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