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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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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카메라 이제 그만 들이대요~ 출생 : 176일 몸무게 : 계속 늘어가고 있음 이유식 시작 1日 , 아직 이유식이 어려운 모양이다. 아직은 약간의 미음처럼 아침마다 먹이고, 그 외에는 아직 분유와 모유로 해결중,.. 아빠도 사진을 찍고 있고. 엄마도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딱 한번 포즈를 취하고 엄마만 쳐다보네요.. 절 왜 자꾸 찍으려고 하세요? 전 싫어요.... 초상권이 있다구요... 자~ 엄마 쳐다 봐봐.. 움직이지 말고.... 자~~ 자~ 엄마 쳐다 봐봐.. 움직이지 말고.... 자~~ 목 아프단 말이예요.. 에이~~ 그렇다면.. 수혀니는 이 시간에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빠 사진찍는데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수혀니... 수혀나~ 그 자세는 뭐하는거야? 혹시...?? 전 슈퍼맨이 되고 싶어요..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한 자녀 사랑 생후 3개월이 넘으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작은 우편물이 날라온답니다. 영유아 건강검진표를 보면 상세 내용이 잘 나와있답니다. 영유아건강검진을 한다고 병원에 전화하시면, 아마도 검진표를 집에서 작성해오시면 시간이 단축된다고 말을 합니다. 병원에서 아이를 힘들게 안고 작성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문진표 작성지를 받아와서 작성을 하시면 병원에서 빨리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만, 문진표를 다운로드 하신 후 작성하신다면, 시간 단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작성은 아주 간단하지만, 혹 작성시 어려운 부분은 인근 병원에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그럼 공짜? 맞습니다. 공짜입니다..
Review/Accessory 사진벽 만들어 봤어? 사진벽 만들기 1탄- 천장설치형 ( 2탄은 벽설치형 ) 사진벽을 만들어야 아니 설치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드디어 구매를 해서 설치를 했답니다. 설치하는데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전 slrclub에서 가끔씩 서식을 하고 있습니다만. 수년전에는 모임에도 자주가고 했는데, 지금은 거의 안가고 있습니다. 갈 시간도 여유도 없다고 해야겠죠. 몇몇 분들이 사진벽관련해서 올린 글도 읽어보고 쪽지로 문의도 해보고 그랬습니다 그 결과 많은 분들이 사진벽 사이트 55,000 원 ( 단, 불량품이라서 이렇게 싸게 구매가 가능했답니다 ) 사진판 크기 : 1050 mm x 465 mm 정상가 : 사진판 1장 37,500원 + 설치 와이어 8000 원대 설치 시간 15분~20분 내외 완성된 사진입니다. 자..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실체를 드러낸 섹시한 가슴골..... 쌍둥이들이 태어난지 오늘 [ 169 일 ] 지났습니다. 오~ 노 이렇게 깜찍한 쌍둥이들을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혼자 잘 놀고.. 이제 수시로 엎어지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넘 좋습니다. 하지만 엎어지고 혼자~ 낑낑댑니다. 엎어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합니다. 팔이 좀 많이 아플때는 울기도 한답니다. 낑낑~낑낑 대고.. 다시 돌아 눞히면 잘 놀다가 다시 뒤집어 집니다. 2009년 2월 6일에 태어난 쌍둥이들입니다 ( 이란성 쌍둥이 ) 우리 이쁜 수혀니 우리 이쁜 수혀니기 오래간만에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제법 고개를 번쩍 들고 있는 수혀니 맞습니다. 이상한 시선으로 사진 아래를 보시면 안됩니다. ( 19세 금물 ) 조금은 야하지는 않죠? 괜찮죠... 흐~~ 이제 제법 고개를 살랑 살랑... 아직 가슴골이 발달되..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충청투데이 기자 간담회 충청투데이 기자 간담회 후기를 너무나도 늦게 올리는 난... 언 4일이 지났으니... 이런 바보.. 올린다고 하구선 아직까지 올리지 못하고 있으니..... 이 나태함은 ... 저녁 7시에 만년동에 있는 육미대가에 예약이 되어있기에.. 기자 간담회는 시장님과 함께하는 간담회이었으나.. 아쉽게도 시장님은 사정상 오시지 못하시고.. 약속장소로~ 출발... 매일 먼저 도착했다고 봐야하려나..ㅎㅎ 도착하자마자 주신 선물... 착한 택시 이야기, 내 감정 조절법을 읽으라고 주셨다. 내 감정 조절이 필요한 시기였는데...... 집에 오자마자 읽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감정 조절을 조금씩 조금씩 하고는 있으나.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잠시 정리를 하는 시간을 주시고... 밥이 나오는데~~ 이야~~ 오래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나도 이제부터 여자랍니다. 166일 특이 사항 : 수혀니 밤에 잠을 자려고 하지 않음. 모유를 자꾸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 수혀니, 소혀니 얼굴에 이쁜 핀을 했답니다. 마눌님의 친구분이 선물로 보내준 머리핀..ㅎㅎㅎ 얼마나 이쁘던지... 수전증(?)이 문제네요.. 셔터값도 확인하지도 않고 찍어버리고....말았습니다. 아빠가 ~~ 미~ 안~ 해.. 166일때부터 이렇게 머리핀을 해주니.. 아가씨 같이 보이나요? 이제 시집을 보내도 되겠죠??? 머리핀을 해주니.. 인상을 으~으~ 우앙~~ 심하게 흔들린 사진이랍니다.ㅎㅎ 이론~ 어느덧 170일이 다 되어갑니다. 오늘은 중복입니다. 맛난 저녁드시길 바랍니다.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인라인에 미쳤어요 ! 지금으로부터 4년전 뜨거운 여름 인라인과 함께한 여름 휴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을때는 휴가가 좀 길었습니다. 2005년의 8월의 어느 더운 여름 2박 3일의 긴 휴가를 인라인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지금으로 부터 언 4년전 ... 지금 가라고 하면 힘들어서 못갈듯하지만. 그때는 무슨 정신으로 갔다왔는지.... 대략적인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혼자 떠나는 단독 여행이었습니다. 집 ~ 경주 : 버스 경주~감포 해수욕장 : 인라인 감포 해수욕장 ~ 포항 : 인라인 포항 ~ 집 : 버스 대략 일정을 보면 경주터미널에서 인라인을 타고 경주를 돌면서 포항까지 가는 코스입니다. 자 이제 출발해보겠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출발을 한답니다. 오전 9시 출발 눈이 보이지 않는 선그라스로 일단 커버를 했답니다..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나도 이제 뛰어나디고 싶어요. 언제쯤 뛸수 있나요? < 165일 > 나도 이제 뛰어다니고 싶어요. 아직은 이제 겨우 엎어지는걸 하고 있지만, 기다려보세요. 나도 조만간 뛰어다닐껍니다. 이제 165일 밖에 되지 않아서 못뛰어요.. 이제 엎어지고 구르고..??? 아직은 말도 잘 못하지만.... 쌍둥이로 태어난 수혀니. 소혀니... 쌍둥이 아빠로써 빨리 뛰어다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수현이는 가만두면 자꾸 고개를 들고 .. 개구리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울 이쁜 소혀니가 이렇게 자주 엎어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확 누워서 쳐다보는 눈빛이 커서 무엇이 될련지 궁금합니다. 같이 태어났지만.. 아니 1분 차이로 동생이 되어버린 소혀니... 하지만. 소혀니는 깜직한 모습이랍니다. 우리 소혀니는 뭐가 그렇게도 좋은 자꾸 웃기만 한답니다. 아빠를 보고 있어서 그런지 넘 좋은가 봅니..
Review/Food 섹시한 스파게티...너의 정체는 무엇이니? 한적한 주말 오후 간식이 땡기는 오후 왠지 스타게티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TV에서만 항상 보던 스파게티를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 집에서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열심히 레시피를 뒤진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몇가지 부족한 재료는 슈퍼에서 해결~... 스파게티 spaghetti 의 어원은 이태리어 spaghetto 의 복수형입니다. spaghetto 는 spago 의 지소사입니다.의 뜻은 "가느다란 실" 아니면 "꼬이다" 입니다. spaghetti 단어 자체는 "작은 실"로 번역 됩니다. 음식 유래는 확실치 않습니다. 이태리인 탐험가 마르코 폴로Marco Polo 가 면을 중국에서 가지고 왔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만 밀가루 음식은 마르코 폴로 전에도 아랍국가에도 알려져있었답니다. 재료 : 스파..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아내의 브래지어를 풀어보니 난.... 몇 일전 아내의 다급한 소리에 급하게 달려갔다. 샤워를 하고 속옷을 입고 나오려고 준비중이었나보다... 샤워를 하기에 별 생각없이 쌍둥이들과 놀고 있는데. 샤워를 다 끈냈거 같은데 다급한 소리가 들려 아내 " 자기야~'" ( 샤워를 다하고 나와야 하는 그녀가....) 나 " 왜~ " 아내 " 미안한데 어디 어디 서랍에 있는 속옷좀 가져다줄수 있어? " 나 " 아까 샤워하기 전에 가져갔는데 왜? " 아내 " 가져다주면 안될까? " ( 분명히 샤워하기 전에 들고 가는걸 봤는데...) 나 " 알았어 . 어떤거 가져다줘? " 아내 " 거기 서랍열면 있는데. 맨 앞에 있는거.. ~ 미안해 " 나 " 그래.. 이거 맞지? " ( 화장실 문을 빼꼼 열고 속옷을 주고...) 아내 " 응. 미안해~" 분명히 속옷을 가져..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 159일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일기 [ 159일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일기 이제 제법 조금씩 어리광도 부리고, 옹알이가 점점 늘어가고 있음 소혀니는 웃음소리가 아~아~응~ 많이 웃는 현상은 좋지만.... 뭐가 그리 좋아서 웃는건지... 수혀니 가끔 창문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나 이렇게 조금씩 눈이 감기더군요... 3분후에는 아시죠??? 소혀니 손의 위치가 벌써부터 셀카를 찍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곧 흥미를 잃은듯 따분한 표정으로 절 쳐다봅니다. 전 바로 안고 살살 달래주고 같이 얘기(?) 한답니다.
Review/Food 초복 그리고 돼지 수육 오늘이 초복이 맞습니다. 맞구요... 저희는 아가들이 있기에 데리고 어디로 나간다는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모든 아이를 기르는 부모님은 동일한 생각을 하겠지만 특히 아직 돌을 지나지 않은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더더욱 그렇겠죠? 그래서 저희는 집에서 친구네 부부를 불러 맛난 고기를 먹었습니다. 사실, 오늘 같은 날에는 삼계탕을 먹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오늘 먹은 음식 몇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돼지 고기 수육입니다. 4인분을 했답니다 2근 이 조금 안되게 했는데 말이죠... 말끔히 비웠답니다. 자~~ 돼지 수육입니다. 저희는 참고로 약간 탱탱한 수육을 좋아한답니다. 일부 식당에서 주는 뻑뻑한 수육은 싫어한답니다. 잘잘~ 흐르는 기름기가 보이시나요? 식당에서 먹으면 얼마정도 할까요? 아마도 이정도면 한 5~..
Review/Food 돼지 껍데기 구이 실패하다 !!! 돼지고기 껍데기 구이 실패작 껍데기 요리.... 오늘은 솔직히 실패한 요리입니다...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어렵네요 어디서 잘못된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이쁜 요리, 잘된 요리를 올리지만. 전 실패한 요리를 올립니다. 고기 식당에서 먹던 맛이 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우선 인터넷상에서 요리 방법대로 한번 해보았습니다. 얼린 돼지 껍데기를 녹여봐야겠죠??? 돼지 껍데기 관련해서 찾아보니 녹이려면 물에 녹이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물에 풍덩 담아두었습니다. ( 1일 정도 넣어두었습니다 ) 이렇게 녹였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구워보렵니다. 요렇게 구웠답니다. 돼지고기 껍데기는 돌돌 말아지니... 안쪽부터 구워야한답니다. 바깥부터 구우면 아무래도..
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노하우 여름철! 아기 엄마들의 단골 질문 BEST 여름철! 아기 엄마들의 단골 질문 BEST 여름에는 사고도 많고 탈도 많다. 더위나 음식물 때문에 혹은 여행지 등의 낯선 환경 때문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곤란을 겪기 쉽다. 여름철에 아기 엄마들이 던지는 단골 질문을 알아보고 엄마들의 공통된 고충과 궁금증을 해결해보자. “발진 때문에 엉덩이엔 손도 못 대요” 실내 온도가 계절에 관계없이 높은 요즘에는 기저귀 발진도 계절을 가리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여름에는 기저귀 발진이 매우 심해지는 것만은 분명하다. 기저귀와 접촉하는 엉덩이 부위가 붉어지고 거칠어지다가 진물과 고름까지 생기는데, 무엇보다 아기가 매우 고통스러워해서 손만 닿아도 울어대는 통에 엄마도 고통스럽다. 이렇게 해주세요 | 접촉성 피부염의 일종인 기저귀 발진은 기저귀를 채우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