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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편 딸기 샌드위치를 5분만에 만들기
오래간만에 샌드위치가 정말 먹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봄이 오는 소리에 딸기도 먹고 싶었고, 빵도 먹고 싶었기 때문에, 영양을 생각한 딸기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최소한의 재료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희 쌍둥이들이 딸기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만드는 도중에도 딸기만 먹고 싶다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내곤 합니다.
일단 식빵을 토스트기에 넣고 살짝 구워주기면 하면 됩니다.
보통 1분내외로 구우면 살짝 타지도 않고 적당하게 구워진답니다.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서는 빵이 2개씩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빵이 소요가 됩니다.
샌드위치 빵 가격도 예전보다 조금은 오른듯합니다. 예전의 가격에 비하면 상당히 양이 적습니다.
딸기는 깨뜻하게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답니다.
그래도 봄에는 딸기의 계절이기 때문에, 딸기를 필수를 꼭 넣어준답니다.
정말 봄에는 딸기가 딱 생각나는 과일이기도 합니다.
딸기는 물로 살짝 씻고 먹을수도 있지만, 이렇게 빵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답니다.
땅콩소스를 발라주고, 딸기를 위에 얹어 놓습니다. 다른건 넣지도 않았습니다.
급하게 만들어먹는 샌드위치이기에 다른건 나중에 넣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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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들어볼 샌드위치는 햄을 좀 넣어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해봤습니다.
조금의 머스터드 소스를 바르고 햄(베이컨)으로 얹어주고, 그리고 딸기를 올려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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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5분도 채 걸리지 않은 샌드위치랍니다. 양상추, 오이등을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살포시 잘라줍니다.
샌드위치에 모양을 주기 위해서 오이를 살짝 잘라주어 테두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오이의 맛과 딸기 맛의 잘 어울린 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샌드위치가 식사 대용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간식대용으로 정말 좋을듯합니다. 이 샌드위치로 저희 야식을 간단하게 해결했답니다. 설마 샌드위치를 식사 대용으로 하시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지만, 저희는 양이 조금 적어서 간식으로 먹는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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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초간단 샌드위치 ..바쁠때는 딱입니다...ㅎㅎ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 만땅 하시길....^^
간만에 들려주셔셔 감사합니다.
정말 바쁠때에는 샌드위치만큼 좋은게 없죠^^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사진들 보니 뭐라도 먹어야겠네요. ^^; ㅎㅎ
오늘 맛난 식사 하셨나요?
사진 실력이 없는데,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초록과 빨강의 조화가 넘 좋아보여요~ 상큼한 토스트입니다 ^^
아~ 그러고보니..
계란이라도 하나 넣었으면
빨강, 노랑, 초록의 환상적인 조화일텐데 말이죠^^
봄에 딱 맞는 샌드위치네요 ^^
잘 봤습니다~
이제는 조금더 분발해서..
더욱더 맛나게 만들어서
조금더 따뜻해지면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가봐야겠어요.
딸기와 오이가 있어서 그런가요..
너무 색깔도 이쁘고 후다닥 금방 만들 수 있어 더 좋아보여용~
최대한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봤어요.
보통 베이컨, 상추, 양상추를 넣어서 만들지만,
저희는 정말 초간단으로 만들어 봤답니다.
간식도 좋지만 아침에 간단하게 먹고 출근해도 좋을거 같아요...
둥이들은 너무 좋겠어요....^^
저희 둥이들은 빵보다는 딸기를 너무 너무
좋아해요^^
정말 딸기소녀처럼.
계속 달라고, 칭얼대더라구요.
집에 토스터기가 있어도 거의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쩝..가끔 만들어 먹어야 하는데
그러게 말입니다.
저희도 이럴때만 가끔 사용한답니다.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침에 우유랑 먹으면 딱일듯 싶은데요~
딸기가 들어있어서 더욱 좋아보이네요,.
맞아요..
아침에 조금은 든든하게 먹을수는 없지만,
딸기가 있어서 건강식으로는 최고인거 같아요.
지금 딸기만 냠냠 먹고 있었는데,
샌드위치로 먹음 넘 맛날거 같아요~
식빵사러 나가야겠는데용~ +_+
빵과 함께.. 딸기....
그리고 우유한잔은 정말 좋을꺼 같은데요...
요즘에는 어디 식빵이 맛이 좋은지 알려주세요^^
딸기가 들어가서 더욱 맛있게 보이네요.ㅎㅎ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딸기 드셨나 모르겟어요..
요즘에 딸기가 정말 맛난 계절이잖아요..
크기도 좀 크고, 먹기 딱 인거 같아요.
정말 못하시는게 없으시군요....^^
근교 산행할때 간식거리로 준비해 봐야 겠습니다.
이제 따스한 봄이 오면
도시락을 싸는 계절이 오니까요..
자주 놀러가야겠어요.
딸기를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삐삐밴드의 '딸기가 좋아'가 갑자기 막 떠오릅니다.
저도 마구 마구 떠오릅니다.
딸기 어젯밤에도 먹고 잤어요...
좋은 한주 잘 시작해봐요
우와! 요즘 한창 제철인 딸기로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드셧군요!
아침부터 배고픈 자취생에게는
크나큰 고문이옵니다! ㅜㅜ
딸기가 제철이죠..
헉.. 새벽까지 안주무시고... ㅠㅠ
아침부터 배고파서 일어나신건 아니시죵?
저것이 정말 초간단 맞습니까??
토스트에 잼만 발라도 5분일듯..ㅋㅋㅋ
역시..쌍둥이를 키우는 아버님은 다르시군여..^^
저도 똥꼬에 부스터 달고..함 시도 해봐야겠어요..
정말요? 똥꼬에 부스터달고 방귀한번 나오면
대략 난감할꺼 같은데요..
행복한 화요일 만드세요^^
그냥 간단하게 만든 샌드위치인데도 정말 먹음직스럽고 영양성분도 굉장히 많아서 한끼식사로는 제격인것 같네요..

(흠..... 제가 만드는 샌드위치는 그냥.. 막장이라죠..;
한끼식사정도는 안되요..
샌드위치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포스팅이랍니다...^^
요롱이 왔어요!!
뚝딱뚝딱 초간단 샌드위치네요!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먹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