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고급 오리 요리, 느껴보실래요?

집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오리 고기

예전에 먹고 조금 남아 있는 오리 고기를 이용해서 오늘은 색다른 레세피를 해주신 마눌님이랍니다. 오리 고기는 일반적으로 구워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요리 방법을 탈티한 요리로 저를 깜짝 놀라게 해주시는 마눌님의 레시피입니다. 오늘따라 근하면 몇시에 오는지 물어보는 마눌님이 수상하게 생각했는데, 그런 의심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싹 사라져버렸답니다.  예전에 오리 레시피를 살짝 보신 분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둥이맘(마눌님)은 은근히 기존 요리에서 변화를 주는 요리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 변화가 전혀 새로운 변화이기에 맛은 너무나 좋답니다.

그럼 이제 마눌님의 레시피를 살짝 자랑을 해야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오리 요리2가지를 준비했답니다. 제가 카메라를 놓고 회사를 출근을 했기 때문에 마눌님은 카메라로 요리 과정을 친절하게 남겨두었더라구요. 생각외로 마눌님도 사진에 소질이 있는듯합니다. 저보다 정말 실력이 아주 좋은 듯합니다.

1.  오리훈제 주먹밥

오리 훈제 주먹밥입니다. 이 주먹밥의 경우 어디에서 맛을 볼수 없는 흔하지 않은 요리입니다.특히 저희집에서만 응용을 해서 만든 요리이기때문에 식당에서는 절대 맛을 느껴보실 수 없는 주먹밥입니다.

우선 오리 고기를 사용하는데, 저희가 사용된 오리는 "최인호 오리훈제"입니다.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아 이 오리로 만들어봤습니다.  우선 후라이팬에 살짝 데쳐주기만 하면 오리 요리는 끈납니다.

밥은 참기름, 소금. 깨소금등을 넣고 살짝 버무려 주면 어느정도 완료가 되어 가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여기까지는 누구나 쉽게 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호박을 살짝 노릇 노릇하게 만들어주기만 하면 모든 재료 준비는 완성되었습니다.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아무리 맛난 음식이라도 이쁜 그릇에 담아야 그 맛이 더 충족할수 있답니다.

오리 훈제 쌈밥의 맛을 직접 느껴보면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린답니다.

한입에 오리와 밥, 호박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정말 완전 대박이랍니다. 오리의 특이한 맛과 밥을 먹으면 몇개만 먹어도 금방 배가 부른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 간식으로 정말 좋을듯합니다.

2  오리훈제 쌈밥

오리 훈제 쌈밥을 이제 느낄 시간인듯합니다.

오리 훈제를 살짝 잘라주고 구워주기만 하면 끝... 그리고 약간의 밥 위에 쌈장을 조금씩 올려주면 어느새 만들어지는 거랍니다. 무지 무지 쉽죠?

상추 위에 밥을 넣기만 하면 끝입니다. 오리가 너무 맛있게 구워진듯 합니다. 사진만 봐도 군침이 꿀꺽... 꿀꺽...

맛이 있어 보이는지 제가 더욱 궁금합니다. 어떤가요? 맛이 좋아 보이나요?

집에서 이런 오리는 정말 먹는건 정말 행운인거 같아요.

이 상추쌈은 그냥 빼서 그 위에 먹을 만큼의 오리만 올려놓고 먹기만 하면 아주 오리의 그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오리의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오리입니다.

자~ 한입 한번 드셔 보실래요? 이 맛은 느낄수 있는 사람은 저 밖에 없으니 정말 행운이 맞죵??

오리고기는 모든 육류중 특이한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체내의 지방과다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성인병에 걸릴 염려없이 오히려 사람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스태미너 식품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신체의 성장과 건강  그리고 생리적 과정의 정상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합성이 안되어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필수지방산이라고 합니다. 이 필수지방산은 모든 세포막의 구성성분이면서 평활근의 수축, 혈압의 저하, 신진대사 조절 등  우리 몸에서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을 형성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따라서 오리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대사조절기능이 높아져 몸안에 쌓인 각종 독을 풀어주고 피부 순환을 돕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리고기는 사람의 신체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필수아미노산과 무기질,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 B1, 비타민B2, 칼슘, 인, 철, 칼륨 등 양질의 광물질 함량이 높아 공해시대 최상의 영양공급원임을 의미합니다.

오리고기 100g을 먹었을 때 섭취되는 단백질은 쌀밥의 6배에 달하고, 비타민은 닭고기의 3.35배나 많으며 무기질 함량도 타 육류이 비해 두배이상 높습니다. 곡류를 주로 한 우리 식생활에 꼭 필요한 우수식품으로 건강보양음식중 과연 으뜸이라는 것이 현대 영양학의 결론입니다. [출처] [오리고기/훈제오리/불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산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 오리고기 특징|작성자 이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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