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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둥이 아빠 일상

휴대폰에서 PDA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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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에 새로 바꾼 스마트폰입니다. 그동안 오랫동안 그래봐야 1년정도 쓴 SK를 뒤로하고

다시 KTF로 넘어왔습니다. 2년 약정이라는 노예 계약을 해서 공짜폰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40일정도의 데이타 요금제를 써야하고.... 그리고 유심카드비 9900원을 내야합니다....
뭐 이정도는 참고 써야하네요.

우선 다른 폰에 비하여 좀 크고 무겁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주머니에 넣기에는 상당한 크기입니다.

몇일 계속 적응 하느라 어렵더라구요... 일반적인 휴대폰이 아니고

운영체제를 깔아서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윈도우모바일을 깔아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깔아야 하며, 무선랜이 되는 지역에서는 무선 인터넷도
가능합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화상대화 가능, 라디오 기능, 카메라 이런건 기본적으로 들어 있답니다.

우선 일정관리를 위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메모지에 적어두면 어디 있는지 찾아야 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기에 차라리 PDA로 일정 관리를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예전에도 잠시 PDA를 쓴 경험이 있기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그때가 언 3년전이니까요...



핑크색 실리콘 케이스를 살포시 넣어주었답니다.
2년간 열심히 써줘여 할 피뎅이(p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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