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 직접 써보니 아이패드미니 매력은 숨은곳에?
소형 태블릿PC 시장에서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패드 미니가 출시되기전부터 많은 기대를 끌고 있었습니다. 제품이 막상 출시를 하고 이제 수개월이 지난 시점에 이제서야 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사실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휴대용 태블릿 PC로써 탐나던 물건이었습니다. 노트북보다 휴대성이 좋고 휴대용 키보드(블루투스)등 연결을 하면 노트북보다 최고의 PC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이제 직접 느껴볼 시간이 왔습니다. 조만간 다양한 악세사리를 연결을 해봐야할듯 싶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VS 크레마 리더기 VS 갤럭시S3 크기 비교
아이패드미니의 경우 7.9인치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패드는 9.7인치, 갤럭시탭 7인치입니다. 딱 이상적인 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현재 제가 사용중에 있는 이북리더기 크레마, 그리고 갤럭시s3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크레마보다는 조금은 큰 사이즈입니다. 주변에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아이패드 미니를 보더니 아이패드는 너무 크다는 느낌이 드는데, 아이패드 미니가 제일 적당한 사이드라고 하십니다. 저도 아이패드를 봤는데, 조금은 부담스러운 크기인듯 싶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프로그램을 설치않은 초기 메인화면입니다. 아이패드, 아이폰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애플의 전형적인 디자인입니다. 오래전에 아이폰4를 사용해봐서 그런지 아이패드 미니에서 느끼는 새로운 감회는 크게 느낄수는 없었지만, 아이패드미니의 넉넉한 화면은 상당히 기분이 좋아지는 사이즈의 화면입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뒷면은 블랙이라서 그런지 아이패드 미니 재질은 알루미늄이다보니 블랙의 경우 손자국이 생기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케이스를 입혀줄 생각입니다. 케이스와 전면 보호필름까지 붙여줘야겠습니다. 가죽케이스를 사용하면 뒷면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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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카메라는 정면에서눈facebooktime 카메라와 함께 뒷면(후면)에는 isight 카메라가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전면은 120만화소 후면은 500만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보다는 후면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를 위한 적절한 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갤럭시S3가 800만 화소인 반면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5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물론 아이팟. 아이패드, 아이폰의 가장 큰 특징이 원버튼 방식이라는 점입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의 경우 앞,뒤 버튼이 있다면 애플은 중앙 버튼 방식은 지금까지 고수하는 작동방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안드로이드 계열에 익숙한 분이라면 중앙 버튼을 기준으로 좌,우를 습관처럼 누르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아이패드의 두께는 상당히 얇은 편이며, 베젤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이폰 충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충전잭이 바뀌었습니다. 기존의 애플제품인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중에 있다면 호환이 조금 어려워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출시한 아이폰5와는 동일한 충전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합니다.
마이크로sd확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하지만, 드롭박스, N드라이버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16GB라도 충족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패드로 페이스북을 열면 어떤 화면일까 제일 궁금했습니다. 요즘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가 페이스북이라고 합니다. 페이스북의 대세로 인하여 갤럭시S3, PC에서 보던 화면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PC환경과 크게 달라보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미니의 가독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독성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페이스북은 물론 트위터등을 사용하면서 폰트들의 깔끔함으로 인하여 가독성이 상당히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어느 용도로 사용을 할것인가?
최근 많이들 하는 윈드러너를 아이패드 미니로 해봤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3로 윈드러너를 게임을 몇번 하다보면 화면이 조금더 컸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미니로 윈드러너를 실행해보니 큰 화면(?)으로 조금은 적응이 안되었지만, 시원시원히니 게임의 느낌이 확실하게 살아났습니다. 작은 화면에서 즐기던 게임을 아이패드 미니에서 게임을 즐겨보니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real racing 3를 실행해봤습니다. 사실 자동차 레이스게임의 경우 큰 화면에서 느끼는 감동이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레이싱 게임을 한참동안 즐겨보니 아이패드 미니보다는 아이패드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구매욕구가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레이싱 게임외에 다양한 게임들을 구동을 해봤습니다. 사실 게임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동요등 각종 유아 콘텐츠를 보여주기에도 최적화된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주로 스마트폰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작은 화면때문에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이패드의 경우 아이들이 잡고 보기에는 조금은 큰 느낌이 드는데,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아이들이 잡고 보기에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를 일주일동안 사용해본 결과 기존의 아이패드와는 조금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구매 욕구가 생기게 하는 제품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아이패드 미니는 애플이라는 제품의 대한 강한 인상을 더욱더 확고하게 만든 제품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40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은 비싸다는 느낌을 들게 하는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팟을 조금 확장한 느낌, 그리고 아이패드를 축소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사실 아이패드 미니는 직접 사용해보니 다들 아이패드를 왜 사용하고 싶어하는지, 왜 많은 업체에서 이벤트 경품으로 아이패드를 내거는지 확실한 이유를 알수 있을듯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아이팟 터치보다는 넓은 화면을 제공해주고 있고 , 기존의 아이패드보다는 베젤이 상당히 얇은 편이기 때문에 작은 크기이지만, 좀더 넓은 화면을 구현을 했기 때문에 시야각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기존 아이패드, 아이폰보다는 조금더 길어진 배터리로 인하여 여유있는 태블릿PC사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은 장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아이패드 미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조금씩 풀어나가보려고 합니다. 아이패드미니2가 은근히 출시가 빨리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잠시 가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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