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함께하는 크레마 터치 전자책 리더기
요즘 크레마 터치로 독서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자책 리더기를 통해서 출퇴근 대중교통에서 책을 읽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사실 책을 워낙 싫어해서 그런지 말 주변도 없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서 주변에서 책을 읽으면 그런 성격이 변한다고 해서 책을 읽어보라고 권유는 했지만, 책을 쉽게 읽기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전자책 리더기인 크레마 터치로 책을 읽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어찌보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고 생각을 하지만, 하루아도 조금씩 조금씩 읽어나가도 그 묘미가 있는듯 합니다. 특히 책에는 수 많은 문구들이 새로운 세상, 문화를 간접적으로 느끼면서 마음의 양식이 되기때문에,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일반책보다는 얇고 다양한 책들을 담을수 있기 때문에 전자책 리더기의 매력이 있습니다. 특히 소장하고 싶은 책들 쉽고 간편하게 이북리더기에 넣고 언제나 읽을수 있는 장점은 최고의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눈부신 스마트폰이 아닌 눈의 피로가 적은 이북 리더기인 크레마터치는 스마트폰보다 배터리의 소모도 적은 편이고, 편의성도고 가지고 있습니다. 하루에 1~2간씩 읽었음에 불구하고 배터리가 60%이상 유지가 되고 있었습니다. 배터리의 소모는 상당히 적은 편입니다.
간편하게 빠른 펌웨어 업그레이드 |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을 하면 전체적인 메뉴가 조금씩 바뀌게 되며, 조금은 빠르다는 느낌을 체감할수 있었습니다. 최근 수시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되는 듯합니다. 본 포스팅을 작성하는 지금도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와이파이 설정, 언어설정, 스크린세이버 설정, 잔상 제거 설정, 시스템공간, 날짜 및 시간, 기기정보, 단말기 초기화가 설정메뉴에 있었습니다. 잔상제거 설정은 개개인의 환경이 따라서 설정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은 다소 부족한 느낌? |
크레마 터치는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과연 인터넷 기능을 얼마나 사용할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터넷 기능외에 다른 기능을 추가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인터넷 기능보다는 mp3기능은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크레카 터치의 경우 인터넷을 볼수 있는 브라우저가 있기 때문에 실핼을 해봤습니다. 사실 각종 스마트기기의 컬러가 들어간 인터넷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흑백의 인터넷은 처음 컴퓨터를 만질때의 그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사실 인터넷 환경을 느끼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스마트패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서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급하게 자료를 찾는 경우가 아니라면 인터넷 기능을 사용하는 일은 극히 적지 않을까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무료 이북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
크레마터치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현재 제휴된 도서점을 통해서 다운도르가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 yse24의 계정을 통해서 이미 박경리 조정래 에디션 크레마터치 100년을 다운받아 놓은 상태입니다. 무료 이북도 있다고 하길래 한번 찾아봤습니다.
무료 이북은 생각보다 많은 편에 속합니다. 사실 무료 이북이라고 해서 몇개 정도 들어있는줄 알았는데, 400여권정도 무료 이북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취향에 따라서 원하는 도서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일부 도서의 경우 체험용으로 몇 페이지정도 볼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료 이북외에 현재 정부에서 운영중인 전자도서관에 접속해서 다양하고 많은 도서들을 무료 또는 유료로 다운받을수 있는 점은 전자책의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운하는 방법은 각 전자도사이트 계정에 로그인 설정을 해두면 자동으로 연동이 되어 구매,다운로드가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박경리 조정래 에디션외에 다양한 무료이북을 다운로드해봤습니다. 다운로드책은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운로드한 책이 많다면 일반 책장에서 정렬방식을 바꾸어서 확인도 가능합니다. 이제 다운 받은 이북을 읽으면 됩니다. 이북을 다운받는 시간은 용량에 따라서 다르지만, 상당히 빠른 속도로 다운이 가능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한 책읽기 |
독서 생활을 더욱더 즐겁고 스마트하게 하기 위한 전자책 리더기인 크레마입니다. 사실 출퇴근 길, 또는 외부 출장이 생기면 이제는 스마트폰보다는 크레마를 챙기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LTE급이라도 달리는 기차안에서는 인터넷이 종종 끊기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인터넷 사용에 불편함이 종종 있었습니다.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게임, 동영상 감상을 하다보니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소모가 되기 때문에 2~3시간 정도 기차에 타고 나서 배러티를 확인해보면 소모가 상당히 많이 된적이 많습니다. 이제는 게임, 영화, 드라마보다는 책을 읽는 습관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쌓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흔들리는 기차에서도 크레마터치로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원하는 도착지에 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레마터치는 눈에 피로감이 적기 때문에 책읽기에 몰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명하고 뚜렷하게 책을 읽길 원하신다면 크레마 이북 단말기는 상당히 유용해보입니다. 특히 기차뿐만 아니라 지하철, 버스에서도 한손으로 쉽고 간편하게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가볍고 슬림하기 때문에 원하는 장르의 책들을 언제나 담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어두분 밤에는 크레마의 밝기 조절이 안되기에 읽기가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저녁 불이 꺼진 고속버스에서는 읽기가 조금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일반 책도 불이 꺼진 밤에는 읽기가 어려운 점은 마찬가지인듯 싶습니다.
크레마터치를 사용하면서 이제는 이북의 시대가 시작이 되었다라는 말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은 기기안에 너무나도 방대한 양의 책들과 함께 추가 메모리를 하게 되면 더욱더 많은 양의 책들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은 새로운 시대에 큰 화두가 될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전자책의 미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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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자책 시장은 스마트기기의 보급을 통해서 다양한 기기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책을 읽을수 있지만, 밝은 화면으로 인하여 눈의 피로도 증대는 물론 배터리의 급격한 소모로 인하여 전자책 리더기는 틈새 시장으로 큰 인기를 끌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지난해 yes24의 전재책 매출 규모는 50억 수준이었지만, 올해에는 2배이상 성장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에서의 크레마 터치는 현재까지 1만대 이상 판매가 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크레마 터치는 yse24뿐만 아니라 인터넷 대표서점인 대교리브로,대교출판,반디앤루니사,알라딘,영풍문고에서 구매하신 전자책을 한곳에서 모아 볼수 있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양한 인터넷 서점 중에서 본인이 가입한 사이트를 통해서 다운을 받아서 볼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레마 터치를 2주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전자책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자책 리더기는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지만,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크레마 터치를 통해서 최근 전자책을 통해서 책을 읽는 시간이 점차 늘었다는 것은 "생각의 탄생, 독서와 산책에서 비롯된다", "탁월한 아이디어를 만드는 한가지 방법은 산책을 나가는 것" 이라고 하니 지식을 조금씩 더욱더 늘려나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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