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와 오징어의 만남은 특별한 맛을 선물하네.
냉이 오징어 무침으로 상큼한 봄 만들어봐요. 4월초까지 날씨가 쌀쌀해서 봄이 오지 않을꺼라 생각을 했는데, 어느덧 봄 향기를 느낄수 있는 완연한 봄이 온듯합니다. 그래서 봄향기를 느낄수 있는 냉이로 저희 식탁에도 봄 내음을 느끼게 하기 위해서 냉이와 오징어로 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전문 요리 블로거는 아니지만, 나름 봄내음을 느끼게 위해 식탁에도 작은 변화를 시도 해봤습니다.
TV에서 냉이를 활용한 요리를 하길래 저희도 냉이요리를 해보기로 했답니다.
냉이 오징어 무침을 위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념장은 고추장, 고추가루, 식초, 설탕, 통깨,참기름, 다진 마늘로 양념장을 만들어주면 된답니다. 양념장의 비밀은 없습니다. 그저 입맛에 따라서 만들어 주시만 하면 됩니다.
데친 오징어와 각종 채소들을 넣어주면 됩니다. 파프리카를 넣어봤습니다.
여기서 잠깐 !
◎ 파프리카의 효능 파프리카는 비타민 C의 함량이 토마토의 5배, 레몬의 2배이며, 당도도 높습니다 특히 주황색 파프리카의 당도는 토마토의 2배에 달합니다 또한 비타민 A, E, 카로틴, 섬유소, 철분,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이들은 체내에서 항산화제, 면역력 강화, 골다공증 예방, 대장암 예방, 항암작용, 두뇌발달, 피부 보습 효과 등에 좋습니다
냉이의 효능
데친 냉이도 넣어주어 봄 향기를 더욱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봄 향기를 제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숙취해소와 간기능 회복에 좋고 신농본초경에는 지방간을 막아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콜린성분이 간의 지방을 제거하기 때문입니다.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이나 노인들이 먹으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간경변, 당뇨, 고혈압, 정력감퇴 ,불감증, 복막염, 해열, 안질, 두통, 해독, 산후출혈등에 좋다고 합니다.
양념장과 함께 버무러진 냉이무침을 그릇에 담아주면 된답니다. 아주 어렵지 않은 초 간단 무침요리입니다.그래서 초보 주부님들도 쉽게 따라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일반적인 오징어 무침과 동일하지만, 냉이를 함께 넣어봤습니다. 냉이의 향을 느끼다보니 입 안에서는 봄향기가 느낄수 있습니다. 요즘들어 날씨가 완연한 봄 날씨가 되어서 그런지 주말마다 꽃구경, 나들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주말에 외출을 하지 못하신다면, 집에서 이렇게 봄 기운을 느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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