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38일] 쑥쑥 크고 있는 쌍둥이들
어느덧 한달이 지났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40여일이 되었네요... 이제 점차 땡깡도 잘 부리고. 응가 양도 꽤 많아 졌답니다. 가끔 얼굴이 불그스럽게 올라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아주 아주 건강하니까 나오는 현상이기에.... 오늘까지 유축기 ( 보건소 지원- 2주)를 썼는데.. 몇일 더 쓴다고 했답니다. 유축기는 중고나라(까페)에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는데.. 낼 모레 온답니다. 유축기는 새거 사기도 그렇고 해서리..... 보건소에서 빌려준 유축기는 꽤 좋은 유축기 같아보입니다. 병원에서도 같은 기종을 사용했으니까요.. 판매가 : 1,900,000 원 후덜덜~~ 넘 비싸지 않나요??? 이런 우울한 유축기 이야기는 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몇만원에 중고 스팩트라3를 구매했답니다. 인증샷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