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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32일] 소혀니, 수혀니 1달이 다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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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상에 눈을 뜬지 1달이 되었네요.
그간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넘 빠르게 갔네요.
저녁에 퇴근 후에 기저귀 몇번 갈아주고.. 분유 몇번 먹이니... 시간이!!
어느새 1달이 되어갔네요..

어제부터 수현이(첫째)가 이상한 행동(?)을 보여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녁에 목욕을 시켰는데.. 그 이후에 온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났어요.
얼마나 놀랐는지.. 그러다나 오늘 저녁먹고 또 그러네요.
병원에 급하게 전화를 했더니 일단은 열이 나는지 확인부터 했는데.
열은 나지 않으니 다행이더군요..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신생아들은 가끔 그런 현상이 나타나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자세한 사항은 수요일에 주사맞으러 병원에 가서 물어봐야 겠어요..

오늘 수혀니는 왜이리 눈을 초롱 초롱 크게 뜨고 있던지..
아빠..  메~~~~ 롱~~!!
이제 웃을꺠요!!
아직 어색하지만....


첫째(수현이) 사진은 오늘은 여기까지만 올리겠습니다


두째 (소현이)는 제 눈을 닮지 않아서 눈이 크네요.. 그래서 다행입니다.
소혀니는 장난도 잘 친답니다.
눈이 초롱.. 초롱.. 잠도 안자고.. 이런..
이거 먹는건가요.? 맛있겠다...
(벌써부터 손 힘이 너무 세답니다..)

아!.. 입으로 들어가기 일보 직전입니다..
( 진짜 먹을라고 ???)

아.. 냄새~~~ 아빠 손 싫어.. 싫어.. 먹는거는 안주고...
난 엄마젖이 먹고 싶지.. 아빠 손은 싫어요....

제 손은 너무나 싫다는 표정을 너무나도 리얼하게 표현 했네요..

YhS/SkUqBrhOC10ILCXh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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