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62일] 쌍둥이들 이쁜 옷 자랑중입니다.
특이 사항 : 겉싸개에서 우주복으로 변신.... 소혀니 태열로 인하여 조금은 걱정되지만, 다행히 그리 걱정할 사항은 아니기에. 몇일 전까지 싸게로 꼭꼭 묶어 두었는데. 발로 차는 횟수도 많아지도 운동을 좀 시키고 싶은 생각에 ... 이쁜 옷을 입혔답니다. 이쁜 분홍색 우주복을 입어봤답니다. 보너스.... 수현이의 이쁜 짓.... 소현이는 사진을 찍을떄 쯤이면 자꾸 자고 있어서 사진 찍기 어렵네요. 그래서,.. 수현이 사진 올려봐요... 수혀니가 첫째라는 사실을 모르시는 분은 없죠??? 그리고.,.. 소혀니 사진 몇장더 추가 해봅니다. 소혀니가 2째.. 어쩜 쌍둥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스타일을 추구한답니다. 얼굴에 조금 태열이 있기는 하지만,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