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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 프라모델로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살려봤어요
3천원 프라모델로 어린 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살려봤어요 몇일전 마트에 갔을때 아이들 장난감을 사면서 아내 몰래 구매한 프라모델입니다. 아마도 20여년전에 프라모델을 해본 기억때문인지 오래간만에 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그런지 3천원이라는 싼 가격에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사실 더 멋있는 제품들도 많았지만, 20여년 전에도 비쌌는데, 요즘에도 고가에 판매가 되고 있기에 그나마 전투기로 골라봤습니다. 멋진 탱크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쉬운것부터 시작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우선 집으로 사왔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프라모델을 가면 프라모델용본드, 페인트, 붓등 각종 장비(?)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세월이 흐름속에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프라모델을 조립하기 위한 준비를 해봤습니다. 프라모델전용 본드, 정밀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