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 159일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일기
[ 159일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일기 이제 제법 조금씩 어리광도 부리고, 옹알이가 점점 늘어가고 있음 소혀니는 웃음소리가 아~아~응~ 많이 웃는 현상은 좋지만.... 뭐가 그리 좋아서 웃는건지... 수혀니 가끔 창문을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다나 이렇게 조금씩 눈이 감기더군요... 3분후에는 아시죠??? 소혀니 손의 위치가 벌써부터 셀카를 찍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곧 흥미를 잃은듯 따분한 표정으로 절 쳐다봅니다. 전 바로 안고 살살 달래주고 같이 얘기(?)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