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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다사랑치킨과 맥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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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치킨과 맥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다.

오래간만에 통닭이라는 걸 시켜먹어봤습니다. 사실 저희 집 근처에 있는 처갓집통닭을 시켜보려고 했지만, 결제시에 카드 결제가 되는지 물어봤는데, 카드 결제가 안된다는 말을 듣고, 주문을 하지 않고. 다사랑으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다사랑의 겨우 닭강정을 먹었던 추억도 있고. 쿠폰이 여러장있기에 주문을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배달시켜 먹는 다사랑의 경우 한남대에 위치하고 있고. 가끔 지인들과 맥주한잔을 하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시켜먹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의례 통닭을 먹을때 나오는 무, 그리고 치킨 양념이랍니다. 통닭양념은 찍어먹는 맛이 좋답니다. 양념통닭도 좋지만, 손으로 먹기에는 아무래도 후라이트 치킨이 제일 좋은듯합니다. 양념통닭보다는 후라이드를 조금더 선호를하기도 합니다.


어느 치킨 집과 동일하게 박스에 고무줄.. 정말 그 느낌이란 수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듯합니다. 아주 어릴적에도 통닭을 배달을 해서 먹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와 동일한 포장 방식이랍니다.



짠~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바삭 바삭한 닭이 생각이 날때면 다사랑에서 배달을 시켜 먹어봅니다. 바삭 바삭한 맛이 입안까지 느껴지는 통닭이랍니다.





맛난 후라이드키친을 먹을때 맥주가 빠지면 무슨 맛으로 먹을까요? 그래서 언능 맥주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다른 맥주도 좋지만, 전 맥스를 주로 즐겨서 먹는답니다.


맥스 전용잔과 함께하는 시원한 맥주한잔을 하면 하루의 피로가 금방이라도 날라가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벌써부터 후라이드 치킨 맛을 알려고 하는지. 손이 저절로 갑니다. 실제로 직접 주지는 못했지만, 손으로 찢어서 순살부분만 조금씩 주니 너무나도 잘 먹는답니다.


다사랑의 쿠폰이 6장이 있어서 이번에 주문하고 다음에 공짜로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오늘 쿠폰을 받아보니 헉. 8매로 바뀌었습니다. 기존에는 7장이었기에 이번에 쿠폰을 받아서 다음에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정말 아쉽기만 합니다.



항상 시켜먹는 치킨집이 있는데, 오늘은 왠지 다사랑이 땡기는 날이었습니다. 언제 또 주문을 할지 아직 미지수이지만, 그때를 기약을 하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기약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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