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음 향을 맛으로 느끼는 노하우

봄내음 향을 맛으로 느끼는 노하우

정말 봄이 왔지만, 아직도 춥습니다.봄 향기 그리워 지는 겨울입니다 입춘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날씨는 아직 엄동설한인듯합니다. 봄에는 아무래도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춘곤증으로 정말 고생하는 분들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저 도한 춘곤증으로 정말 힘들때가 많습니다. 평소에도 밥만 먹으면 졸릴때가 많아서 고생이 많습니다.  이런 춘곤증에는 냉이가 좋다고 합니다. 직장인, 학생들 모두 점심시간 1~2시간 이후에 오는 마구 마구 쏟아지는 졸음은 정말 힘들게 합니다. 직장 상사의 눈치도 조금 보이기도 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졸음이 자꾸 와서 고민한 학생들까지 정말 힘든 봄입니다. 저도 요즘 춘곤증으로 인해서 너무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점심을 먹지 않을수도 없으니 말입니다.

 
냉이는 채소중에서 가장 단백질이 많아서 칼슘, 철분등이 풍부하게 포함이 되어 있어서,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몸이 약한 사람한테 좋다고 합니다. 특히 냉이로 국을 끓여서 먹는 경우 피를 간까지 들어가게 하여, 눈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냉이를 넣어서 끓인 국은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의 경우 열령이 적기에 비만인 경우에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냉이 월남쌈으로 춘곤증을 싹 없애봐요.

 

 

냉이 월남쌈은 냉이의 향을 입안에서 느낄수 있는 방법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입니다.

각종 채소들을 준비합니다. 당근, 파르리카, 청피망, 오징어, 냉이, 게살을 준비합니다. 오늘의 메인은 아무래도 봄철의 대표적인 냉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냉이는 정말 자주 먹을수는 없지만, 냉이향은 정말 좋습니다. 특히 냉이된장국은 정말 밥 몇공기는 뚝딱 먹을수 있습니다.

라이스페이퍼(월남쌈종이)를 뜨거운 물에 살짝 담구었다가 뺍니다. 월남쌈종이의 경우 월남쌈고기집에서 보실수 있는 쌈종이입니다. 시중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대형마트에 가면 팔고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서 살짝 빼낸 월남쌈 종이위에 건강에 좋은 채소들을 차곡 차곡 쌓아줍니다. 솔직히 이렇게 먹는게 조금 불편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맛을 보면 그 맛은 정말 죽여줍니다. 쌈종이는 너무 물에 담가두면 흐믈 흐믈해지는 단점이 있으니 쌈종이를 물에 담그는 시간은 짧게 하셔야 좋습니다.

빼낸 월남쌈위에 준비한 각종 채소들을 위에 놓고 말아주기만 하면 준비 완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야채,채소들을 넣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먹는 월남쌈은 간식 대용보다는 손님 접대에 빠질수 없습니다.

조금씩 힘 조절을 하면서 말아주면 됩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그릇에 담아주면 됩니다. 손에 조금 뭍기는 하지만, 그 맛은 정말 환상적입니다. 손이 조금 미끄러워지기 때문에 조심해서 말면 됩니다.

월남쌈종이에 살짝 가려진 각종 야채,채소들이 보일듯 말듯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투명한게 은근히 매력이 있어 보입니다.

월남쌈 소스와 겻들여서 먹으면 봄향기 가득한 냉이월남쌍의 향을 느낄수 있습니다.  입안 가득 봄향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보통 월남쌈집에서나 느낄수 있는 쌈이랍니다. 하지만, 꼭 고기만 싸서 먹어야 한다는 의무감은 없기 때문에 채소,야채를 이용한 월남쌈이랍니다. 건강에도 좋은 각종 채소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기 대신 각종 야채 ,채소를 드셔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