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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오늘 점심은 간짜장 곱배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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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간짜장 곱배기 어떠세요?


주말에 간만에 짜장면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짜장면 곱배기로 주문을 해봤답니다. 아무래도 간짜장은 곱배기로 먹어야 좀 먹어다고 할수 있을 정도의 양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짜장면 곱배기로 주문을 하고 둥이맘은 아이들 때문에, 뽁짬면으로 시켰답니다.  뽁짬면은 아이들로 인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먹은 것만 살포시 올려봅니다. 간짜장 곱배기는 5,000원 일반 간짜장은 4,500원에 비하면 500원 정도 더 비싼대신에 양이 조금 많아서 좋아하거든요. 개인적으로 짜장면은 양이 너무 적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간짜장 곱배기로 든든하게 배를 채워줘야 하거든요.

주문하고 15분쯤 지났으니 바로 오더라구요..

집에서 가까워서 그런지 바로 바로 오는 건 역시 중국집이라서 빠르더라구요.



여느 중국요리 배달집과 마찬가지로 춘장, ,짜장,면이 배달되어 왔어요...





양파, 그리고 단무지가 살포시 들어 있었어요. 그리고 약간의 춘장...
춘장은 살포시 가려졌네요....




짜장을 넣기 전에 면을 살짝 들어서 탱탱하에 해주어야 짜장이 잘 섞이더라구요.

살포시 여러번만 들었다가 놨다가 하면 탱탱한 면을 느낄수 있어요.
 




짜장면도 좋지만. 간짜장을 선호하는 이유는 아마도 짜장면의 경우 소스를 미리 만들어 놓지만,

간짜장은 즉시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간짜짱을 더 선호하거든요.
하지만, 간짜장과 짜장면의 근본적인 차이는 물, 녹말의 양에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간짜장은 녹말이 들어가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그 즉시 기름에 넣고 볶고,
그곳에 야채를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래서 양념(?) 덩어리들이 간짜장이 좀 크고,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한 입 드셔보실래요?







 어떠세요?? 오늘 점심 짜장면 어떠세요??

개인 적인 기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드시면 될듯 합니다.


혹시 짜장면과 간짜장의 차이점을 알고 계신가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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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때문이야~~간 때문이야~ "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만드세용~~~  !!!
오늘 하루만 일하면 내일은 석가탄신일이네요...
석가탄신일에는 좋은 곳에서 좋은 일들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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