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헨스 정수기. 맑고 고은 물을 먹고 있어요.
매일 항상 먹는 물, 아이들이 커감에 따라서 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매일 매일 먹는 물한잔의 중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는 사회입니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먹을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보리차를 끓여서 먹었던게 몇일 전이랍니다. 아이들이 먹는 물인데. 수돗물을 그냥 수도못을 먹일수 없으니 아무래도 보리차를 매번 끓여서 마실수 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루헨스 정수기 체험단으로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주셨답니다. 경쟁률도 상당히 치열했다고 하던데,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셔 감사하는 마음으로 체험을 하려고 합니다. 루헨스 정수기를 통해서 저보다는 아이들에게 좋은 물을 먹이고 싶은 마음이 아무래도 작용한듯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정수기를 사야할까 고민을 하던 와중에 루헨스 정수기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전화로 설치 기사분이 설치 예정 사간에 정확하게 방문을 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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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정수기 WHP-010 모델입니다. 화이트와 레드의 색상의 조합이 어떤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 구조입니다. 처음에는 정수기가 다 정수기일꺼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디자인을 보니 뭔가 독특한 이미지가 한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화이트와 레드톤의 정수기 생삭이 정수기 색상이 이렇게 이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면,측면 어느쪽에서도 취수가 가능하며, 주방외에 어떤 곳에서도 취수가 가능한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맘에 듭니다. 게다가 기존의 정수기와는 차별화된 공간 활용성이 뛰난 정수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공간이 작아서 유치원, 어린이집, 요양원등에서 상당히 유용할듯 싶습니다. 특히 일반 정수기의 경우 온수 버튼을 잘못눌러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루헨스 정수기는 그런 사고가 전혀 생기지 않는 구조입니다.
루헨스 정수기 설치하는 과정 |
오늘 설치를 하러 오신 정수기 설치 기사분이시랍니다. 루헨스 정수기 WHP-010 모델 정수기 놓을 곳을 추천을 받고 어디로 두어야 할지 이리 저치 고민을 하시다가 가장 알맞는 곳에 정수기를 설치하기 위해서 정수기 호스 길이도 적당하게 자르기 위해서 재단을 하고 계시는 모습이랍니다. 재단이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정수기와 물 호스를 연결하기 위해서 적절하게 잘라주고 계십니다.
이제, 본격적인 설치를 위해서 뒷면을 개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새 제품이라서 조심스럽게 열어 주셨습니다. 드라이버로 몇개 풀어보니 안쪽을 볼 수 있습니다. 나사는 2개정도 사용이 됩니다. + 드라이버 하나면 분해가 쉬울듯합니다. 아무나 분해를 하면 절대 안됩니다.
루헨스 정수기 내부 모습 |
정수기를 뒷면을 열면 정수통이 없기에 간단한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필터를 연결할수 있는 필터 연결부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정수통이 없기에 더욱더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을 먹을 수 있답니다. 평소에 정수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정수기 안쪽을 볼수있게 되었답니다. 상단에 보이는 빨간 버튼은 필터를 탈, 부착하기 위한 고정장치입니다.
루헨스 정수기 상단에는 정수기 필터를 연결 할 수 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2개의 필터를 사용하는 정수기인 루헨스 정수기입니다. 구조는 상당히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구조이기에 잔 고장이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잔고장이 많은 정수기로 인해서 고생하는 지인분이 계셔셔 그런지, 잔고장이 없는 정수기를 선택을 해야 합니다.
루헨스 정수기 뒷면 하단 부분에는 필터가 2개를 고정시키지 위한 브라켓이 하단 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브라켓은 정수 필터를 고정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그리고 맨 하단 부분에는 정수호스와 전원을 연결하는 부분, 스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단순한 구조입니다.
기사분 오른쪽에 부분을 필터와 연결을 하시길애 무엇인지 무지 궁금했습니다. 하지만, 필터와 연결하고, 호스를 바로 연결을 하셨답니다. 이 작은 부품을 필터에 연결을 하셨답니다. 너무 신기하게 생겼더라구요. 과연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아이들도 달라고 난리였답니다. 고급용어로 석션기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필터내부의 찌꺼기 제거 작업 |
필터와 연결된 부분과 호스를 연결하고 물을 틀면 약간의 이물질들이 나오고, 처음에는 약간 깨끗한 물이 나오지 않아서 깜짝 놀랄수도 있는데, 필터내 이물질을 배출을 해야 필터의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필터인 S/P 콤비필터의 연결하면 됩니다. 필터를 설치하기 전에는 꼭 필터를 물과 연결을 한 후에 꼭 불순물을 빼주셔야 합니다. 제조시 생성된 내부의 가루, 불순물을 밖으로 꼭 배출을 시켜줘야 합니다. 필터마다 2~3리터 이상의 물을 그냥 흘러보내주셔야 합니다. 필터가 2개가 있기 때문에 2개 모두 불순물을 제거를 해줘야 더욱더 좋은 물을 먹을 수 있습니다. 1단계 필터의 경우 세디멘트필터, 프리카본 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um이상의 불순물과 녹 찌꺼기와 같은 오염물질을 제거, 물속에 용해된 잔류염소 성분, 휘발성 유기화합물질을 제거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U/P 콤비필터의 불순물을 제거를 해주면 됩니다. U/P 콤비필터는 UF중곡사막 필터, 포스트카본필터를 사용되어 있기에 물속에 있는 0.1미크론 이상의 유기화합물,불순물, 일반 세균을 제거함과 동시에 물속에 용해된 잔류 유해가스 성분 및 냄새를 제거해줍니다. 필터를 사용하기 전에는 꼭 필터의 불순물을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보통 3~5리터 정도를 흘러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맑고 건강한 물을 먹기 위한 과정입니다. 3~5리터의 경우 김치통 사이즈 정도의 물을 버리면 됩니다.
필터의 찌꺼기를 제거한후에 필터 2개를 정수기에 장착을 해주셨습니다. 기사분이 가시고 제가 직접 탈부착을 해봤습니다. 생각외로 탈부착이 너무나 쉬웠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성분도 쉽게 탈 부착이 가능할듯합니다. 하지만, 안심케어 서비스를 사용하신다면 절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뒷면 덥개를 덮어주고 계십니다. 정수기 호스로 연결을 해주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이제 설치가 되었기 때문에 물맛을 정확하게 알려드리기는 조금 어렵지만, 1~2주 정도 사용하다보면 물맛을 정확하게 느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는 정수기 하나는 필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컴팩트한 정수기로 주방을 깔끔하게 바꿀수 있습니다. 저보다는 쌍둥이 엄마가 더 신났습니다.
아이들 입으로 들어가는 맑은 물 |
루헨스 정수기는 상단에 터치를 누르면 물이 나오고 손을 떼면 물이 나오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안전한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도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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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헨스 정수기 WHP-010은 안심스러운 필터를 거쳐 정수된 물을 아이들부터 안전하게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전해주기 위해서 아이들 전용컵에 물을 담아주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벌써부터 정수기인줄 알고 물을 달라고 "물~" " 물~" 이러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쌍둥이라서 그런지 각각 좋아하는 물컵이 다르답니다. 만약에 동생컵으로 언니한테 주면 언니는 물도 안먹는답니다. 서로 개성이 강한 쌍둥이들이랍니다.
평소에도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서 그런지 정수기 물을 주니까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어찌나 물을 맛나게 먹는지 정말 정수기 설치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왜 정수기 놓을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수기 호스를 조금 길게 해달라고 했답니다. 설치한 위치에서 조금 다른 위치로 변경을 해봤습니다. 어느 곳에 두어도 공관활용도가 크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또한 원터치 취수기능이기에 살짝 터치만 하면 물이 나오고 손을 떼면 물이 나오는 구조이기에, 남녀노소 쉽게 물을 먹을수 있습니다.
왜? 루헨스 정수기를 써야하나? |
냉온수기의 경우 어른신,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차가운 물보다는 조금 시원한 물을 선호해서 그런지 냉수기를 많이 선호하지 않습니다. 조금은 미지근하면서 조금은 차가운 수돗물의 온도를 좋아한답니다.
찬물을 먹으면 시원해서 그런지 그 느낌에 물을 계속 찾아보니 배탈이 나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여름에 아이들이 물을 많이 찾는데, 그때마다 냉수기 혹은 냉장고에 있는 물을 무조건 주면 아이들이 배탈이 날 수도 있지만, 이 루헨스 정수기는 냉수 기능이 없기에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먹어도 되는 정수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일부 정수기의 경우 물통이 있는데, 그 물통으로 인하여 식중독균등 유해한 균들이 입으로 들어갈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집니다.
루헨스 정수기 WHP-010은 물통이 없고 물과 바로 연결을 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물통방식이 아니기에 더욱더 안심스럽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물통이 없고 수돗물과 바로 연결해서 틀면 바로 나오는 직수방식채용을 통해서 정수기 내부의 물통의 이물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더욱 맘에 듭니다.
루헨스 정수기 WHP-010 모델의 경우 병원, 소호사무실, 어린이집, 요양원, 원룸, 독신 기숙사등에서 설치를 하면 좋을 제품으로써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강력 추천할수 있는 정수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꼭 필요한 국민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밥, 간식거리를 만들어줄때에도 정수기를 통해서 맑고 고운 물을 이용해서 만들어줘야겠습니다. 다음 리뷰는 좀더 알찬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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