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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새싹 두부비빔밥 한그릇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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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새싹 두부비빔밥 한그릇 어떠세요?

따스한 봄이 오시 전에  봄분위기를 내려고  새싹채소를 이용한 비빔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매일 매일 추운 날씨로 인하여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 날씨이지만, 그래도 봄의 그 따스함을 그리면서 비빔밥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비빔밥은 정말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음식중의 하나이기에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두부 새싹 비빔밥  재료 :
두부 1모, 쌈채소, 돈나물, 새싹채소, 양파 , 파 약간

두부 새싹 비빔밥 시간 :
30분 이내






두부는 먹기 조금 크기로 잘라주어 물기를 제거하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구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두부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다 아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요즘 들어서 두부가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과거에는 두부를 멀리했는데, 최근에  많이 먹는 음식 재료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먹어도 그 맛은 너무 좋은듯합니다.





< 비빔밥용 고추장 만들기 >

1. 깐 양파를 먹기 조금 크기로 작게 잘라줍니다.
2. 후라이팬에 약간의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살짝 볶아줍니다.
3. 양파가 조금 익으면, 다진 소고기,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4. 고추장 3~4 큰술을 넣어줍니다.
5. 다진파, 참기름 1티스푼, 설탕(올리고당)을 넣고 양념을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이쁜 그릇에 밥을 깔아주고, 그 위에 각종 쌈채소, 돈나무들을 올려줍니다.

채소들때문에,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채소들을 너무 많이 올렸나 봅니다.


파릇 파릇하면서 싱그러운 새싹이 있기에 언제나 건강 그 자체랍니다.


새싹만 올려주었기에 다른 것이 없어도 향이 입에서 느껴질듯 합니다,.




구워준 두부를 살짝 올려주면 어느 정도 먹을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그릇을 먹으면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개인 취양에 따라서 만들어준 고추장 올려주면 된답니다.
아무래도 비빔밥에는 고추장이 빠지면, 뭔가 허진한 기분이 드는건 왜 그런걸까요?
 다음에는 카레를 한번 시도를 해볼까 생각봤습니다.








고추장양념을 조금 뿌려서 이쁘게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이제 쓱삭 쓱삭 비벼줘서 먹어주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먹어보지 않은 분들은 그 맛을 정말 느끼지 못한답니다.




아무래도 비빔밥은 양푼에 넣어서 비벼주어야 그 맛이 정말 최고가 아닐가 생각이 됩니다.




맛있게 먹고 건강해지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자~~ 한입 드셔 보실래요?



비빔밥


봄이 오려면 아직 멀었지만, 봄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잘 비벼진 비빔밥위에 살짝 올려진 두부와 한입 먹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진답니다.

두부 새싹채소 비빔밥의 그 향을 느껴지시나요?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도 없고....

직접 말하기도 그렇고, 집으로 초대할 수도 없고....

이 광고가 떠오르게 하는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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