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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랑을 드리지 못해서 언제나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이번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선물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물을 보내주신 ' 호박님 (호박툰) '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택배 포장하는 것도 일인데 . 하나 하나 정성스런 포장에 .
하루 종일 택배 포장을 해본 경험이 있지만서도.
이 자리를 빌어서 아부성(?0 발언도 해야할듯합니다.
넘 감사드립니다.. 평생 이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련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갑자기 날라온 택배.. 어~
올게 없는데... '"안치용 " 누구냐고 하는 말에..
전 " 안지용 " 입니다.. 호박님 미워요.. 제 블로그 상단에 제 이름까지 쓰여있답니다.
또한 제가 안지용입니다....ㅠ.ㅠ.
저.. " 안지용" 이라구욧...
넘 이쁘게 온 박스... 짠.. 열어보니..
전 딱 보자마자 제일 맘에 드는게 허브솔트.... 고기를 좋아하는 1人
그리고 육포...
저희 마눌님이 갑자기 하는 말이.
그릇이 넘 이쁘다고.. 유리라서 넘 좋다고.. 하나 사고 싶었는데.
이제 기쁘다고 쓰다듬어 주더군요..
호박님 한테만 살짝 공개합니다.
이 사진은 급하게 찍는관게로 빛이 조금 들어갔습니다만.
뭐 그래도 이쁘게 봐주실듯합니다.
요 보이는 배가 현재 쌍둥이을 임신한 배랍니다.
쌍둥이라고 별반 다른게 없습니다. 그저 좀 배가 더 나왔다고 하더라구요..ㅋ..
28주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왔죵?? 전 그래도 이쁘게 보인답니다.
짠짠.. 앞에는 좀 이상합니다..
바지는 그냥 츄리닝일 입고 찍었습니다. 헤헤헤.. 이쁘게 봐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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