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그 두번째 이야기 허니통통 후기
작년부터 최근까지 구하기 어렵다는 허니버터칩의 인기로 인하여 허니가 들어간 다양한 음식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 출시한 허니 관련 식품(음식)들이 아직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치킨, 피자도 허니가 들어간 제품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허니버터칩의 인기로 인하여 정말 많은 유사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그 인기가 식지 않고 있는 허니버터칩입니다. 동네 슈퍼에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이 나오는 즉시 소문이 퍼진다는 그 과자입니다. 기존에 익숙했던 포카칩에 버터맛이 추가된 과자입니다. 허니버터칩은 현재 온라인에서 1봉지에 4천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슈퍼에서는 1200원대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직까지는 일부 슈퍼에서만 만날 수 밖에 없는 그런 과자입니다.
동네 슈퍼에 갔다가 허니버터칩을 구하려고 했지만. 단 한번도 사보지 못했습니다. 허니버터칩과 이름이 비슷한 허니통통을 슈퍼에서 발견했습니다. 이 과자도 갈때마다 없을때도 많았습니다. 저녁 반찬거리를 사러갔다가 단 한개가 남아 있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다른 과자에 비해서 살짝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허니통통의 포장지 앞면은 많은 인기를 끌었던 허니버터칩과 유사합니다. 허니통통 과연 그 맛은 어떨까요? 허니버터칩의 수요가 워낙 많다보니 사재기를 해놓고 판매를 하는 경우까지 있다고 합니다. 아는 지인말에 의하면 허니버터칩은 해태제과의 구세주였다고 합니다. 기존에 해태제과의 과자들이 큰 인기를 끌지 못하다니 이제는 해태제과에서 나오는 과자들까지 덩달아 잘 팔린다고 합니다.
허니버터칩의 재고가 부족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소매점에 공급은 하지만, 소매상인들이 판매를 하지 않는 이유도 있고. 얼마전 미국에서 발생한 사고( 감자 출고지에 사고 발생)해서 수급이 안되는 이유, 국내 공장의 화재로 인한 생산 중단등 다양한 추측 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다양한 추측설들이 등장하고 있는듯 합니다. 정확한 이유는 알수 없습니다.
앞면을 보면 기존의 허니 버터칩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허니버터칩과 허니통콩은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감자 함유량입니다. 허니 버터칩의 경우 감자 함유량이 85%인 반면에 허니통통은 감자의 함유량은 조금 적은 42%입니다. 그중에서 국내산 12%, 미국산 30%를 사용한다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버터맛시즈닝은 7% 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아카시아꿀은 0.01% 함유되어 있습니다.
허니버터칩과는 모양새가 조금은 다른 일반 스낵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농심에서 판매하고 있는 오징어칩과 약간은 비슷한 모양새를 띠고 있습니다. 허니버터팁과 다른 크기와 모양에 한번 놀라게 됩니다. 허니버터칩은 흔히먹는 포카칩(감자칩)과 비슷했는데, 모양이 조금 변했습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허니통통을 구매해봤습니다. 마트마다 판매가 되고 있는 가격은 1200~1500원정입니다. 봉지 크기별로 2천원이 넘기도 합니다. 허니버터칩은 이제 시중에서 구하기가 너무나도 어려우니 허니통통을 즐길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과자를 자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허니통통을 먹는 순간 오징어칩, 버터구이 맛 오징어가 문뜩 떠오르는 맛이었습니다. 기존의 오징어칩에 쌀짝 꿀을 찍어먹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야채과자의 경우 케챱이 들어 있는 것처럼 오징어 과자에 꿀맛 소스가 들어가면 같은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허니통통 과자를 즐겨봤습니다. 한번쯤 궁금한 맛때문에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허니버터칩 그리고 허니통통 어떤 과자가 더 맛이 있다?라고 정의를 내리기에는 다소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을 추가하자면, 허니버터칩에 약간의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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