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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Camping Story

금강 자연휴양림에서 마지막 물놀이를 즐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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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자연휴양림에서 마지막 물놀이를 즐겨보다.

어느덧 8월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마지막 물놀이를 위해서 집에서 가까운 금강 자연 휴양림으로 가봤습니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충청남도산림환경연구소에서 운영한다고 합니다.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은 여름에만 2달동안 운영이 되며, 2014년8월24일 폐장하는 날이기에 가봤습니다.

 

수영장은 수목원 입구에서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걸어가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거리입니다. 금강 수목원 입구에서 입장료,주차료를 지불하고 금강자연 휴양림 수영장으로 가면 됩니다. 저희는 아이와 함께 주차료3천원 성인 1500원 2명 ) 아이는 6세까지는 무료로 6천원 지불했습니다. 입장료를 지불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서 좌측으로 5분가량 이동라면 됩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운동장을 지나가면 수영장이 나옵니다. 주차장에서 수영장까지는 성인이 걸으면 대략 3분이내의 거리입니다. 짐이 많은 경우 들고 나르기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카트가 나르면 좋을듯 합니다. 이럴때를 위해서 마그마카크를 구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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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 샤워실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샤워실은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았지만, 샤워를 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수목원은 9시부터 오픈, 수영장은 10시부터 오픈입니다. 수영장에 일찍 들어가고 싶은 생각에 조금 일찍 가봤습니다.  청소시간에 입장이 불가능하지만 조금 양해를 받고 평상에서 기다렸습니다.

 

수영장이 폐장하는 날이지만, 아침부터 직원(아르바이트)이 수영장 바닥의 물속의 부유물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물 청소를 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그만큼 물을 신경쓰는듯 합니다. 바닥이 우레탄이다보니 우레탄 조각이 간혹 물에 들어가는듯 합니다. 일부 수영장에 가보면 물이 더러운 경우가 많은데, 계곡 물을 사용해서 그런지 상당히 깨끗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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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의 가장 좋은 자리가 아무래도 이 평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침 일찍 오지 않으면 자리를 잡을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일찍 도착했더니 원하는 평상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평상에 자리가 다 차면 샤워실이나 화장실 근처 바닥에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다만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앉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희처럼 아침일찍 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한여름에는 자리가 없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10시 개장 기간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는 사람이 적은듯 합니다. 간단한 먹거리도 팔고 있는 매점도 있습니다. 아이스커피는 2천원으로 그리 비싼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라면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음식이 핫쵸코인듯 싶습니다. 물놀이로 인하여 떨어진 체온은 핫쵸코로 녹일수 있답니다. 이곳은 취사가 금지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오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도시락 또는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가져와서 컵라면을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금강자연휴양림 수영장은 다른 곳과 달리 휴지통이 없습니다. 먹고 남은 쓰레기는 각자의 집으로 가져가도록 되어 있어서 그런지 상당히 깨끗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부 수영장의 경우 몰지각한 어머님들이 아기 기저귀를 버리고 가는데, 이곳은 쓰레기통이 없기 때문에 당연스럽게 집으로 가져가십니다. 올바른 시민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취사가 되지 않아서 그런지 각종 음식물 쓰레기들이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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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높이는 어른 허리까지 오기 때문에 아이들은 가슴정도 높이가 됩니다. 80cm~10m 정도로 된다고 합니다. 6세 아이의 경우 가슴정도 까지 오는 물높이 입니다. 초등학생들이라면 최고의 놀이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물놀이에 신난 아이들 입니다.  이곳 수영장은 50분 물놀이 10분 휴식이 정해져 있고, 방송이 나옵니다. 중간 중간 아이들에게 먹거리를 편하게 먹일 수 있습니다.  이곳 금장자연휴양림 수영장은 수영모가 필수입니다. 수영모과 수영복이 필수인데, 수영복이 없는 어른의 경우 반바지를 입고 들어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수영모가 없다면 썬캡등 모자를 쓰시면 됩니다. 모자를 쓰지 않으면 안전 요원이 와서 모자를 쓰라고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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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끄럼틀도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바로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잘 내려갈수 있도록 미끄럼틀 상단 부분에서 물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고 안전요원이 순서대로 내려주기 때문에, 어른은 아래 부분에서 아이들을 받아주면 됩니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캠핑장(야영장- 야영비: 4,000원 )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캠핑장은 중앙에 놀이터 시설이 있습니다.다만 전기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캠핑장 뿐만 아니라 수목원도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는 야영장을 예약을 해서 오전에는 수영,수목원 구경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수목원에는 각종 동물, 새, 꽃, 나무들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야외수영장이다보니 아이들이 뜨거운 태양에서 놀수 있는데, 차양막도 설치가 되어 있어서 햇볕 걱정없이 놀 수 있어서 나름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를 하려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입장료등 복합적인 요소들을 따져봤을때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대전에 몇몇 수영장에서는 어른, 아이 13,000원이라는 조금은 고가로 운영(?)이 되고 있다보니 성인2,아이2명이면 56,000원에 각종 간식거리까지 구매를 한다면, 조금 부담스러울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저렴한 입장료와 자연속에서 즐기는 호사(?)까지 부릴 수 있습니다. 대전에서 30분내외로 톨게이트 비용과 입장료, 간식거리를 생각해도 탁월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금강자연휴양림에 있는 수영장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듯 싶습니다. 연인들은 수목원에서 산책을 하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다음에는 아이들과 수목원 나들이를 해봐야겠습니다. 근처에 식당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세종시에서 식사를 하는 편이 낳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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