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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집에서 식당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조이쿡 캠프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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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식당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조이쿡 캠프그릴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 고기라고 하면 아무래도 삽겹살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삼겹살 가격이 너무 오르고 있어서 그런지 예전처럼 삼겹살을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주말 저녁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삼겹살의 맛은 너무나도 좋기만 합니다. 같은 삼겹살이지만, 집에서 부탄가스에 구워먹는 삼겹살 맛은 밖에서 먹는 고기 맛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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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식당처럼 은은한 고기를 구울수 있는 온도에 가장 필요한 챠콜을 준비합니다. 챠콜은 15~20개 정도면 충분한 양입니다. 챠콜 스타터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소량의 챠콜을 넣고 토치로 살포시 불을 붙여주면 금새 챠콜에 불이 붙습니다. 챠콜에 불이 붙고 15분 정도 지난 이후 고기를 올려 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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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겹살과 목살을 이제 조이쿡에 올려주면 됩니다. 요즘 삼겹살이 100g에 2천원대정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600g을 사면 12,000원정도 합니다. 근처 삼겹살집에서는 120g에 1만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얼마전 친구와 단 2명이서 함께 집 근처 삽겹살집에서 고기를 얼마 먹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6 만원이상 나옵니다. 거기에 공기밥, 소주까지 추가를 하면 사실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삽겹살, 목살이 챠콜의 은은한 열기에 맛나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삼겹살만 먹었는데, 요즘에는 삼겹살과 목살의 조합으로 고기를 구워서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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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노릇 노릇하게 구워진 삼겹살과 목살을 이제 맛나게 느낄 차례입니다. 고기가 익어가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침이 흘러내리게 됩니다.

 

챠콜을 이용한 고기를 굽는 방법은 가스로 이용해서 굽는 고기보다 조금더 부드럽게 고기가 구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식당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기의 맛을 집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매력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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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어진 불판은 휴지로 쓱쓱 닦아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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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족이 삼겹살, 목살로 집에서 맛나게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챠콜을 이용한 고기를 굽다보니 식당에서 먹는 느낌이 살짝 들었고, 캠핑장에 온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챠콜은 보통 밖에서만 사용을 하게 되는데, 소량의 챠콜을 이용해서 집에서 편안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장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챠콜의 특성상 뜨거운 열기가 오래 지속되다보니 고기를 다 먹고 몇시간 동안 챠콜이 다 타기를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챠콜의 온기로 라면을 끓여먹어도 좋을듯 싶습니다.  집에서 또는 야외에서 챠콜,숯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기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조이쿡 캠프 그릴의 가격대는 조금 비싼 편이지만,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할듯 생각이 듭니다.

 

본 포스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hit500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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