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계의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타워치킨 과연 환상적일까?
대전에만 있다는 타워치킨. 치킨 업계를 흔들고 있는 타워치킨을 이제서야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배달 가능 지역은 아니기에 직접수령을 하기 위해서 송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타워치킨으로 향했습니다.
사실 타워치킨은 TV, 라디오에서 만날 수 있는 치킨집은 아닙니다. 현재 SNS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집입니다. 가격대비 푸짐하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곳입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송촌동 지점으로 가봤습니다. 6시가 조금 넘은 주말이지만, 많은 분들의 예약을 하시고 찾아가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대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타워 치킨입니다. 몇 몇 블로그를 통해서 이미 타워 치킨의 명성은 익히 들었습니다. 주말 저녁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가까운 송촌동에 있는 타워치킨에 가봤습니다. 타워 치킨은 대전에 3곳에만 있다고 하니 타워치킨을 검색해보기고 방문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송촌동에 직접 방문을 해봤습니다.
콜라과 조금은 치킨 박스, 각종 소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양념이 무려 6가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킨 1마리를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고 하기에는 종류가 많습니다. 약간 매운 소스부터 머스터드 소스까지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서 먹으면 될듯 싶습니다.
타워 치킨? 일단 맨 위를 개방해봤습니다. 상당히 큰 박스에서 나오는 타워 치킨입니다.
박스에서 한개씩 빼보니 워낙 많은 반찬(?), 안주들이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인 치킨 집에서 치킨을 주문하면 치킨과 무, 콜라가 전부인데, 이곳은 왜 이렇게 양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한테 가장 많은 인기가 있었던 라면퀴김, 건빵튀김, 쥐포튀김입니다. 바삭하면서 눅눅한 맛은 전혀 없었습니다.
각종 야채들도 있습니다. 메추리알도 들어가 있습니다.
파닭을 직접 만들어서 먹을수 있을만큼 파의 양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무, 피클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타워 치킨의 반반치킨입니다. 양념반, 후라이드 반입니다. 치킨 크기는 크지 않고, 한손으로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치킨 뿐만 아니라 떡튀김, 감자도 작게나마 들어가 있습니다.
타워치킨은 얼마전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키워드 상위에 올라갈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치킨입니다. 현재 워낙 많은 치킨 전문점들이 있는 상황속에서 가격대비 푸짐하게 판매를 하고있는 타워치킨입니다. 일반적인 배달 치킨의 가격과 비슷하지만, 나오는 먹거리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성인 2명이서 먹기에도 조금은 많은 양인듯 싶습니다. 타워 치킨은 점심시간에 운영이 되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점심 시간에 운영을 한다면 주말 야외 나들이를 갈때에서 이곳에서 치킨을 사가면 정말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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