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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Food

얼큰하고 시원한 손두부 맛이 살아있는 삼대째손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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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하고 시원한 손두부 맛이 살아있는 삼대째손두부

사무실 근처 맛집을 찾던 와중에 선화동에 손두부전문점이 있다고 해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삼대째손두부집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손두부는 일반 두부와는 다르게 직접 손으로 만든다고 해서 손두부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두부와는 다르게 조금 고소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손두부는 순두부를 물이 빠질 틀에 보자기를 깔고 무거운 것을 누르면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이런 손두부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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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째손두부는 선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화동은 대전 은행동,대흥동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기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막걸리집, 주막집의 분위기가 많이 느껴지는 곳인듯 합니다. 일반적인 식당과는 조금은 다른 느낌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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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물, 두부,김치가 먼저 제공이 됩니다. 콩물은 덥고 지친 몸을 시원하게 해주기에는 최고인듯합니다. 콩물,콩국,콩국물이라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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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대째손두부는 두부와 관련된 요리들이 상당히 많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점심메뉴로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점심메뉴 중에서 얼큰이해물순두부를 선택해봤습니다. 두부해물뚝배기, 두부해물맑은탕, 얼큰이해물순부두, 하얀순두부찌게, 콩비지찌게,두부돈까스, 청국장, 고기만두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 고기만두, 두부돈까스를 선택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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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가지 반찬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얼큰이해물순두부가 6천원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반찬들입니다. 반찬들은 계절에 따라서 조금씩 바뀌는듯 합니다.

10여분이 지나서 도착한 얼큰이해물순두부입니다. 빨강색의 국물이 상당히 예사롭지 않습니다. 순두부에는 해물, 순부두의 조화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얼큰한 맛이 상당히 일품입니다.

 

 얼큰이해물순두부 한그릇을 말끔하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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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큰이해물순두부로 행복한 점심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른 음식들보다는 순두부처럼 건강을 생각하는 음식을 선택해서 그런지 배가 너무나도 든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6천원이라는 가격에 푸짐한 점심 식사를 할수 있었습니다. 얼큰이해물순두부는 비가 오는 저녁에 순두부한그릇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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