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여성분들에게 사랑받는 <내 여자를 부탁해>

 

강남역 맛집, 여성분들에게 사랑받는<내 여자를 부탁해>

서울 강남, 강남역에 볼일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회사 출장으로 인해서 강남역에 가게 되었습니다. 강남역은 맛집들이 많은데, 그중에 업무 미팅이 있는 장소와 제일 가까운 곳을 사전에 찾아봤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가게 이름이 '내 여자를 부탁해' 너무나도 특이했습니다. 선릉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걸어서 3분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보이지 않아서 한참동안 찾아봤는데, 인터밸리 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바로 옆에 한신 인터밸리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한신 인터밸리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식당가는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켈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좌측에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젊은 남자분과 여자분이 직접 주문을 받고 계셨습니다.

 

 '내 여자를 부탁해'는 다양한 라이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바쁜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각종 샐러드도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강남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건강과 다이어트를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한 식사들이 많이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샐러드 하나로 점심 식사를 해결할수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신듯 싶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불고기브라더스입니다. 불로기 브라더스 위에 계란은 추가로 주문을 했습니다. 딱 봤을때에는 밥이랑 고기는 보이지 않고 야채,채소들만 보여서 딱히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일단 맛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비벼봤습니다.

 

신선한 야채, 채소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사실 남자분들이라면 얼큰한 김치찌게, 된장찌게를 선호하겠지만,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신다면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추천할만 합니다. <내여자를 부탁해>는 남자분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환영 받을 메뉴가 많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저와 같이 간 여직원분이 주문한 해물라이스(?)입니다.해산물볶음라이스로 기억을 합니다. 여자분들의 입맛에 탁월한 선택일듯 싶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식당들이 천연조미료를 사용하고 있는 추세인듯합니다. 특히나, 건강을 생각하는 먹거리때문인지 가격은 살짝 비싸더라도 천연조미료만 사용한 음식들은 아직은 익숙한 맛은 아니지만, 상당히 맛이 좋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특히 남성 중심의 음식 문화에서 여성중심의 샐러드 테이크아웃이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합니다.  강남역 3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내 여자를 부탁해>는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거나, 칼로리가 낮으면서 배부르게 드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적극 추천해드릴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