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두루치기,칼국수 개운한 맛이 일품 <목동칼국수>

 

두부두루치기,칼국수 개운한 맛이 일품 <목동칼국수>

 

 두부두루치기,칼국수 맛이 일품이라고 직원의 추천으로 가보게 된 목동칼국수입니다. 예전에 한번 가봤지만, 그때에는 카메라가 없어서 촬영을 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목동칼국수를 간다고 해서 카메라를 들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목동더샵아파트 정문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앞에 길가에 주차를 하면 될듯합니다. 주차단속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이점은 미리 파악을 하고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게 된 목동칼국수입니다. 요즘같은 장마 시즌에는 많은 분들 찾고 계십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밥맛도 잃고 칼국수 한그릇이면 기분좋은 점심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목동 칼국수의 칼국수는 다른곳에 비하면 조금은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두부 두루치기, 쭈꾸미볶음, 수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골고루 먹고 싶은걸로 주문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딱히 맛이 없는 메뉴들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메뉴들이 맛이 나쁘지는 않다고 하니 다음에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칼국수의 반찬은 단 2가지입니다. 김치, 물김치면 충분합니다.

 

 

 두부두루치기 소 사이즈입니다. 바지락과 두부의 궁합이 좋은 편입니다. 칼국수를 먹기 전 깊으면서도 매운 맛을 살포시 느끼는 것도 좋은듯 합니다. 맛이 좋은 매운 맛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두부 두루치기는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운 맛을 좋아해서 그런지 살짝 매운맛이 좋았는데, 같이 간 직원분들은 맵다고 합니다. 맛나게 매운 느낌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목동칼국수는 대전의 유명한 칼국수집들과는 조금은 비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제 드디어 칼국수가 도착했습니다. 칼국수에는 상당한 바지락이 들어 있습니다.

 

 

 

 

 칼국수의 면발도 상당히 부드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쫄깃한 면발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좋았습니다.

 

 

 칼국수를 두부두루치기 양념에 비벼서 먹는 맛도 상당히 일품입니다. 칼국수가 비빔칼국수의 깊은 맛으로 변신하는 순간입니다. 

 

 

 성인 5명이서 칼국수 5인분, 두부 두루치기 소사이즈를 먹었습니다. 칼국수는 살짝 남을 정도로 많은 양입니다. 이곳의 칼국수는 개운한 맛이 좋았습니다. 목동칼국수는 선병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병원에 볼일이 있어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쯤 들러서 칼국수, 두부 두루치기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