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이상 줄을 서야 살수 있는 대전역 성심당 튀김소보로

 

30분이상 줄을 서야 살수 있는 성심당 튀김소보로

 대전역에 가면 필수로 먹어야 한다는 성심당 튀김소보로를 정말 오래간만에 줄을 서서 구매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보통 30분이상은 줄을 서야 먹을수 있는 성심당의 튀김소보로입니다. 언제나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구매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기차시간때문에 구매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운이 좋아서 그런지 튀김 소보로 빵을 사는데 성공했습니다. 대전역의 명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심당에 가봤습니다. 

성심당의 역사는 1956년부터 대전역에서 빵하나를 판매를 시작해서 대전 대흥동에 본점을 운영중에 있고, 대전역사점에 성심당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성심당에서는 가장 유명하다는 빵은 튀김소보로와 부추빵입니다. 그중에 튀김소보로는 특히나 인기가 많은 빵입니다. 1980년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니 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 시민들이 가장 많이 사는 빵 1위로 뽑힌 튀김소보로입니다.

 1명에 최대 6개까지 밖에 구매를 할수 없습니다. 일단 3개씩 2봉지로 분리해서 계산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이 먹어도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튀김소보로입니다. 

 1개씩 종이봉투에 들어있는 성심당 튀김 소보로입니다.

 튀김이다보니 아무래도 종이봉투에 살짝 기름이 뭍어있습니다. . 그래도 종이가 약간의 기름을 흡수해주기 때문에 그나마 약간의 기름의 섭취는 줄게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튀김소보로는 기존의 소보로빵과는 다른 부드러운 맛보다는 바삭거리는 맛으로 인하여 빵 속에 있는 앙금의 부드러움과 조화가 상당히 좋아보였습니다.  대전 성심당의 튀김 소보로입니다.  성심당은 대전의 대표적인 빵집으로  오랜 역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2011년 프랑스미슬랭가이드에 선정이 되었을 정도로 그 맛은 많은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성심당의 튀김 소보로의 경우 하루에 1만개를 판매를 하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전에 오신다면 대전역, 대흥동에 있는 성심당에서 빵을 한번 구매를 해보시는 어떨까 싶습니다.

대전 성심당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빵의 특성상 택배 배달은 불가능하고, 직접 배달은 가능합니다. 대전에 계신분이라면 http://www.sungsimdang.co.kr 을 통해서 배달 주문이 가능합니다.빠르면 몇시간내로 배달을 해준다고 합니다. 하루에 1만개 이상 팔린다는 튀김소보로를 한번 느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