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유리대용투명매트,고무매트의 선택은 과연?
테이블이 하나 집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우유 1년치를 먹으면 준다고 해서 추가 비용2만원을 내고 가져온 원목 테이블이랍니다. 그런데 몇일 사용해보니 나무 사이 사이에 각종 오물질, 먼지가 들어가는걸 보고 나서 유리대용고무매트,유리매트,투명매트,아스테이지,고무판,두꺼운비닐,식탁유리,실리콘고무판등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유리대용고무매트를 발견하고 바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이런 제품이 있는지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일단 지르심이 오셨을때에는 바로 질러주셔야 합니다.
중국산 테이블 치고는 나름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거실 테이블인듯 싶습니다. 다행이 거실 테이블이 필요하던 찰나에 거실 테이블이 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리 비싼 테이블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래 사용하고 싶습니다. 한쪽면에는 아이들의 낙서투성이 입니다. 우선 낙서부터 지웠습니다.
나무와 나무 사이에 먼지, 각종 오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유리로 설치를 하려고 했지만, 이이들이 있는 관계로 인하여 아이들이 혹시나 실수로 유리를 깨는 경우 상상하기도 두려운 큰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더 안전한게 없을까 찾던 도중에 유리대용 고무매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58cm x 110cm 사이드를 15,000원이라는 가격에 비닐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유리를 깔았다면 조금더 비싼 돈을 주었을듯 합니다. 게다가 안전까지 보장하기가 어렵습니다.
투명매트는 기본 2mm로 최대 5mm 까지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가 구매한 2mm도 나름 괜찮은 두께입니다.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은 두께입니다. 2mm는 기본적인 유리두께보다 조금은 얇은 편입니다.
기성품이다보니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사이즈를 맞추어서 주문을 했지만, 남는 부분은 칼로 꼼꼼하게 잘라주면 될듯 싶습니다. 고무매트이다보니 칼로 잘라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유리보다는 고무 매트를 깔아봤습니다. 유리는 아무래도 혹시 실수로 인해서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 고루로 된 투명매트는 정말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는 점이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안전과 다양한 부분때문에 구입한 유리대용 투명매트입니다. 사용해보니 비닐보다는 가벼워서 그런지 조금은 밀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각 모서리에 테이프 처리를 하면 움직이지 않을듯합니다. 양면테이르로 고정을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습니다. 유리를 깔아도 밀리는 증상은 비슷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오랜동안 살았는데, 유리 가게가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유리보다는 이런 투명매트로 테이블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을 주어서 밀면 조금 밀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색연필, 각종 펜으로 테이블에 그냥 그리는 걸 사전에 방지하고 투명매트에 그리면 아세톤, 걸레로 살짝 닦아주면 되는 매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전은 재질이 고무 재질이기 때문에 가로, 세로 길이를 맞추어서 잘라야 하는 경우 칼, 가위로 이쁘고 깔끔하게 자르기가 조금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쁘게 자르고 나면 나름 만족스러운 매트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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