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맛은 어떨까?
최근 도미노피자에서 출시한 치즈케이크샌드피자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치즈케이크샌드피자는 최근에 체험단도 진행을 해서 그런지 많은 분들 블로그에 글이 올라와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주문을 해볼까 하다가 사무실에서 피자를 먹는다고 해서 치즈케이트샌드피자를 추천해봤습니다. 사실 피자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새롭게 출시한 피자는 왠지 더 먹고 싶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강력하게 추천한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를 주문해봤습니다.
치즈케이크샌드 피자 즐길 시간이 왔습니다!
치즈케이크 샌드 피자는 기존의 도미노 피자 메뉴와는 다르게 메인시쉬, 디저트를 한꺼번에 즐길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피자라고 합니다. 특히 메인 디쉬의 매콤한 맛, 감칠맛을 즐기고 그 다음에 도우 부분을 먹으면 치즈케이크의 진하고 풍부한 맛, 망고토핑의 상큼한 맛으로 마무리 해서 먹을수 있기 때문에, 피자와 케이크를 한번에 느낄수 있는 그런 맛이라고 합니다.
|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는 씬도우와 나폴리 피자가 궁합을 맞춘 새로운 맛의 피자라고 합니다. 치즈케이크무스, 케이준 통새우, 망고살사의 환상적인 조화로 인해서 치즈케이크샌드 피자가 기대됩니다. 다이어트를 하고 계신분이라면 과감하게 창을 닫아주셔도 무방합니다.
|
통새우와 많은 여러가지 토핑들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그런지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는 혓바닥의 감칠맛을 더해주는 케이준 소스맛을 빨리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피자맛을 더욱더 환상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도우 피자는 직접 먹어보지 못한 분은 정말 모른다는 그 맛이 기대가 됩니다. 8조각이라서 6명이서 먹기에도 적당한 크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보통 집에서 피자를 먹는 경우에는 아이들 엄마와 제가 큰 사이즈를 전부 먹는 걸 감안하면 조금은 부족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자를 먹을때 절대 빠지면 안되는 콜라, 콜라와 피자는 정말 환상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녁에 먹는다면 맥주한잔과 함께 먹으면 너무나도 훌륭할텐데 아쉬웠습니다. 최근에 많은 배달 피자집에서는 펩시콜라를 사용하지 않고 코카콜라가 배달되는 이유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많은 소비자들의 입맛이 이미 콜라하면 코카콜라가 인식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펩시보다는 코카콜라를 조금 선호하고 있습니다.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조금은 느끼한 느낌이 드는 피자였습니다. 피자 라지 사이즈 가격이 32900원, 미디움가격이 275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서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부담스러운 가격대비 훌륭한 맛을 보여주는 피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어른들 보다는 10대후반, 20대 초반 여성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수 있는 맛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정일우씨와 수지씨의 광고로 인하여 신세대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할듯 보입니다. 요즘들어 피자를 먹을수 있는 기회가 적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도미노피자이 신메뉴인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도미노 피자의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는 기존의 도미노 피자의 메뉴와는 조금 다른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직감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분들에게는 적이 되는 피자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특히 기존의 피자와는 조금은 높은(?) 칼로리를 자랑합니다.
도미노피자는 컴퓨터를 통한 홈페이지 주문방식, 전화주문방식, 최근에 많은 분들이 주문하는 모바일 어플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모바일로 주문시에는 할인을 더 받을수 있다고 하니 도미노 피자를 주문하실 분들은 도미노 피자 어플로 할인을 받아서 주문을 하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풍년삼계탕] 더운 여름, 봄보신에는 삼계탕이 최고 (53) | 2012.07.18 |
---|---|
대전역 본비빔밥, 기차역에서 즐기는 한끼 식사 (10) | 2012.07.17 |
신선한 해물을 느낄수 있었던 동해해물탕 (12) | 2012.07.13 |
맛? 친절? 서비스? 식당 선택의 기준은? 만년동 노고단은? (14) | 2012.07.06 |
계족산근교, 이가촌에서 느끼는 한방백숙은 어떤 맛? (17) | 2012.07.04 |
[둔산동] 삽겹살의 새로운 변신? 칼 삼겹살은 어떠세요? (13) | 201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