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다는 것은..

최근에 들어 인터넷 쇼핑몰에 대해서 수 많은 관심들이 많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쇼핑몰 창업을 너무나도 쉽게 생각을 하고 있다.

본인은 절대로 그리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왜 쉬운 일이 아닌가를 알고 있어도 설명하기란
너무나도 쉽지 않다. 또한 남들의 생각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알수 있는 방법은 전문가들이 쓴 책을 보는 것이다.
시간이 많아서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면 좋겠지만.. 회사에서 안보내줄껄....

최근에 읽으려고 주문한 책들.. 빨리 읽어야징....

그런데 마음이 안타까운건 저 작은 책 2권은 11,000원이란다.. 큰 책이 15.000원이란다.

예전에 박영만(마케팅 홍보연구소) 씨 강의를 들으러 갔을떄 만났던 임화연씨가 쓴 책을 한번 읽어본다고 하고선 아직까지 읽지 못하고 있으니..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못했지만. 고향이 대전이기에..쪼금 얘기를 했으니...

임화연씨의 쓴 "쇼핑몰 상품페이지 전략"을 이제서야 읽고 있으니..휴~
( 넘 비싸당....)


쇼핑몰 관련 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관련 책을 자주 읽고 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쇼핑몰은 고객을 상대하는 업종이다. 고객보다 지식이 부족해서는 안된다.
사업을 한다면 책을 항상 끼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되니...

책을 읽으면 졸립기도 하지만, 모르는 내용을 배울수가 있어서 참 좋다.

나로써 나태함에 빠셔 1주일에 1권밖에 읽지 못하니 얼마나 비참한지..
마음같아서는 1달에 5권 이상을 읽는게 목표였는데....ㅠ.ㅠ

현실은 어디 그러한가?

쇼핑몰 홍보, 마케팅, 디자인, 광고에 대한 내용의 책이 나오면 꾸준히 사려고 한다.
내가 모르는 그런 내용들이 책에는 나오고 , 알고 있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잘못된 내용인지
잘된 내용인지 판단하는 가치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4권을 언제까지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을 상세히 파악하면서 읽으니
시간은 조금 걸릴듯한다. 하지만. 7월중으로는 다 읽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