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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 144일 ] 쌍둥이아빠 육아일기 - 쌍둥이들 표정 점점 살아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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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일 ] 쌍둥이 육아익기 - 쌍둥이들 표정 점점 살아나요.


우리 쌍둥이들은 오늘 주말 목욕을 하고 사진을 한컷을 찍었습니다.

우리 수혀니는 갓 목욕하고 나와서 얼굴이 약간 울긋불긋.. 하지만,, 15분도 안되서
다시 뽀얀 얼굴도 돌아온답니다.

오늘은 옹알이를 길게 하는 바람에 아빠가 같이 놀아주느라고 기운이 다 빠져버림.
점점 혓바닥을 내놓고 무엇인가 쳐다보는 눈매가 점점 살아나고 있음



뭘 그렇게 쳐다보고 있니~~ 수현아...


에이~~ 입술내밀고 있어야지.. 에이~~ 재미없어요~


그냥 지쳐서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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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목욕하는 현장을 습격했습니다. 아무래도 아가씨인지라..
보여줄수 없는 부분은 살짝 살짝 가렸으니 이해바랍니다..



저~~ 섹쉬한가요?? 오~ 호~~~~



이히...

아~ 정면샷이 없다구요???

 이쁜 소혀니 정면샷입니다...


소혀니가 점점 머리가  자라고 있습니다.


나중에 모델을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소혀니는 걱정이 많습니다.

수혀니는 가만히 있으면 혼자 뒤집고..
목을 빠듯하게 들고 어~어~ 소리는 내는데 말이죠.

아직 소혀니는 고개를 드는 것도 아직은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 조금은 걱정은 됩니다.

아직은 급한 마음이야 있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야 한결같다고
하던데... 

쌍둥이를 서로 비교하면 안되지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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