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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 146일 ] 쌍둥이 아빠의 육아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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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쇼핑몰 촬영을 하면서 아가들도 한컷 찍었답니다.

집에 스튜디오 시설을 해두었답니다. 160cm 배경지와 조명 장치 (스트로브)를 이용해서 촬영을 했답니다....

제 업무중 하나인 상품 페이지 디자인을 하기 위해서 사진을 찍다가 이래 저래 찍었답니다.

생각보다 썩 잘 나오지 않아서 큰 걱정입니다.

헤드셋 (중국 제품)인듯한데, 재가 상품을 받아서 사진을 찍고, 상품 페이지 디자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야 많지만. 수 많은 일들이 있지만, 이건 그냥 아가들 기저귀값하려고 하는 알바(?)의 일종입니다만.....



오늘은 우리 이쁜 쌍둥이들이 이쁜 포즈를 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더 들어요.

우리 이쁜 수혀니 사진을 공개합니다.

아무래도 상품 촬영을 하다가 조명, 카메라값을 그대로 촬영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WB( 화이트발랜스)가 좀 ....

그리고 이래 저래.. 그래도 괜찮게 나온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진을 찍을때는 카메라를 봐야하는데. 아직은 시선 고정이 좀 어렵네요...

자꾸 눈 웃음을 쳐주면., 한번씩 이렇게 쳐다보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멍~한 표정도 만들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우리 소혀니는 어떻게 사진을 찍었을까요???


아직 고개를 수혀니만큼 들지는 못하지만... 강아지들이 좋은지 계속 쳐다보고 있네요.


아무래도 조금은 힘든거 같아서 앞에 긴 쿠션을 놓아주었는데.. 이렇게 딱 기대고 있네요.



우히 소혀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이제 생후 146일 정도된 쌍둥이들 사진입니다.

집에서 가끔씩 이렇게 아이들을 찍으니 아무래도 구지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는듯합니다.
다만, 아이들 찍을때 옆에 놓을 인형이라던가, 주변 배경이 썩 좋지 않다는 그런 점이 있지만,
절약한다는 생각에 ....



촬영 카메라 : 니콘 D50

촬영 렌즈 : 35-70mm        1:3.3~4.5

촬영 스트로브 : 굿스굿 300w   * 2 ea   (  소프트 박스 1ea,  우산 1ea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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