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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 145일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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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5일 ] 쌍둥이 아빠의 육아일기

어제 충청 투데이에서 연락이 왔음. 금일자 신문에 블로그 내용을 쓰고 싶다고. 은괘히 승낙...
오늘자 충청 투데이 10면에 쌍둥이 육아관련 내용이 실림... 기분이 묘함...

충청 투데이 신문에는 2번째 기사가 나갔지만, 그래도 항상 떨리는 기분이 묘함

2006년 쇼핑몰 창업 관련해서 기사가 올라갔지만... 언 3년만에 기사가 올라감.


그런 기념으로 컨셉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지만.. 매번 실패.

오늘은 쌍둥이 중에서 첫째인 수혀니 특집으로 글을 쓰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동생 소혀니가 삐질듯하여..
그렇다고 .. 기왕 시작한거. 수혀니 사진이 조금 많을지도 모른다는.....

우리 수혀니는 이상하게 잘때보면 뒷태가 장난아니랍니다.
애늙은이라고 해도 무방할정도로 나이 드신 분들 주무시는 모습과 어찌 흡사한지..
제가 봐도 깜짝 깜짝 놀랄정도랍니다.

일단 사진부터 공개하겠습니다.

어떠세요..? 수혀니의 뒷태가.. 하지만..

위에서 보겠습니다.



자꾸 옆으로 돌려서 자려고 하니 말입니다..

이렇게 자다가 ... 엎어지면.. ..

요즘에 자기 혼자 엎어지고 고개까지 들어요..


요렇게 고개를 팍 들다가 장난치면.. 고개도 돌린답니다.


수혀나~~ 이러다가 목 아플라....

그렇다고 해서 소혀니 사진이 빠지면 안되겠죠???

혀를 쭉 빼서 장난치는 수혀니 옆에.. 소혀니는 조신하게 쳐다보네요,



수혀니, 소혀니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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