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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생태 박물관에 갔다온 둥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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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들이 낮시간에 잠시(?) 지내는 어린이집에서 찍어준 사진들이랍니다. 아빠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데. 둥이들을 이런 멋진 곳에 갔다왔다고 합니다. 나중에 아빠랑 같이 가는거 알지? 대전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환경생태공원에 갔다왔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제가 찍은 사진들은 아니고. 어린이집에서 찍어준 사진들이랍니다. 너무나 이쁘게 찍어주셔셔 감사드립니다. 둥이들이 아빠랑 같이 나들이를 자주 못해서 그런지 밖에서 나들이 나가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우리 둥이들이 점점 커가는 모습을 볼때면 언제나 마음 한편이 무거워지는듯합니다. 그만큼 책임감도 커진다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모델 포즈를 취하는 소혀니는 역시 모델감인가 봅니다.











표정이 밝지 않은 수혀니 잠을 자다가 깬 표정 같이 보입니다.




 
쌍둥이들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같은 장소에 있어서 더욱 이쁘게 보이게 마련입니다.




선생님이 알려주었는지. 이 포즈는 그 어렵다는 고개만 살포시 올린다는 그 포즈입니다.


그에 질새라 수혀니도 표정을 따라한듯합니다. 제가 따라갔으면 이쁜 사진들을 더욱 많이 찍어주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을 따름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따라갔으면 전 저희 애들만 찍어주느라 정신이 없을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쁘게 찍어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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