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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는 시원한 동태찌게가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줍니다.
오늘은 시원한 동태찌게 들어갑니다
처음 목표는 생태찌게였지만. 생선가게에 생태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동태로 급변경했답니다.
동태 1마리 3천원 , 그외 부재료는 집에 있는걸로 활용했답니다.
( 집에 있는 무, 고추, 파등등...)
재료가 없는 경우에는 청고추, 홍고추, 쑷갓. 미나리, 무 버섯은 3 ~ 4,000 원 정도 합니다.
자 이제 한번 만들어볼까요?
각종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동태 1마리를 준비합니다.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각종 재료들을 충분히 넣어주고 끓여주면 됩니다. 고추가루, 그리고 두부, 무 등등....
끓기 시작하면, 쑷갓등 마지막 재료들을 넣고 1~2분 정도만 끓이면....
자 그릇에 좀 덜어봅니다.
탱탱한 동태살 한번 드셔보실래요?
동태 찌게의 맛은 국물이죠? 국물의 맛을 사진으로 표현하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이 시원한 동태찌게 국물에 소주한잔을 먹으니 아주 마음이 편안해지더군요.
소주 한잔을 먹을때는 아주 좋은듯합니다.
밥 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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