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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육아이야기/육아 일기

25주 쌍둥이 초음파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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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초음파를 찍었습니다.

요즘에 아이들이 많이 발로 찬답니다..
요즘 들어 발로 많이 찬답니다. 제가 많이 보고 싶은가 봅니다.
몇일 전까지는 발로 차다가 손을 대면 차지 않다가...

요즘에는 손을 대면 발로 차는걸 느낄수 있답니다.
점점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아무래도 현실로 느껴진답니다.


머리 그리고 손, 발이 보이시죠? 넘 이뻐죽겠습니다.



이 사진이 위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 몸 속에 있는 장기들이 보인다고는 합니다만,
아무리봐도 잘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째 아이사진은 아무리 봐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아주 건강하다고 합니다.

요 사진의 정체는 도무지 알수가 없답니다...ㅠ.ㅠ.


초음파를 찍으면서 당뇨 검사도 같이 진행을 했는데...
당뇨에 대한 반응이 없기에 산모는 아주 건강하다고 확정된 순간...

아는 지인이 임신후 당뇨에 걸려서 고생하는걸 봤는데.
아무래도 엄마,아빠를 닯아서 건강한가 봅니다.

초음파 사진을 볼때마다 너무나도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왠지 이상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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