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김치볶음밥 좋아 ? 좋아 !

Review/Food|2008.08.21 18:26
예전에 남편이 요리를 해줘서 사랑을 듬뿍 받을꺼라고 해주신 많은(?) 네티즌분들을 위해서
아주 아주 간단하게 자취생도 금방할수 있는 그런 요리...


요즘 저녁에 되면 꽤 많이 쌀쌀하더군요.
이런 날씨가 왜이럽게 추운지.. 낮에는 너무나도 덥더니.. 밤에는 쌀쌀하네요.

저녁에 밥맛도 없고...
임신하신 마눌님을 위해서 무엇을 해줘야할까 언제나 고민을 하다가..
실은 지금 3개월정도  ( 쌍둥이를 임신을 해서리, 입덧도 남들보다 2배는 하는듯하네요 )
그냥 ( 속으로는 빨리 먹고 쉬고 싶었거든요...)

게임도 하고 싶고.. TV도 보고 싶고..

간단하게 김치, 호박, 제육볶음 남은거. 양파, 호박을 이쁘게 담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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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이쁘게 담아서 살살 볶기 시작하면...ㅋ 이런 모양으로 변하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김치국물을 넣으셔도 넘 좋구요.
전 개인적으로 비싼 참기름으로 몇방울을 넣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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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으면 좀 왠지 어색하면서 맛이 없을듯하겠죠???


맛나게 한 음식도 그릇이 이쁘고 이쁘게 담겨져있어야 먹는 사람도 맛나게 먹을듯하겠죠?
먹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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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릇에 담고 계란 후라이를 덮은후에.. 김가루를 쪼금 뿌려주겠죠?

김가루를 뿌르면 왠지 멋있어 보이고 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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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릇에 담겨져 나갈껍니다.





오늘의 요리
주 재료 : 남은 김치, 호박 1/3개,   양파1개 ,  제육볶음 남은덩어리 , 계란 2개,  김가루 약간

요리 순서 :
1. 김치 + 양파 + 호박을 잘잘하게 먹을수 있을 크기로 ( 넘작으면 낭패)
2. 계란후라이를 먼저 해놓고 그릇에 잠시
3. 재료를 담아 후라이팬에서 볶아주고...   
4. 이쁜 그릇에 담아주면 ...................................끝

아주 간단한 요리이기때문에 초등학생들도 쉽게 할수 있을듯합니다.
사랑받는 남편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한사람입니다.

전 그저 월급이 많지도,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남겨주신 재산도 없고,

하지만, 보다 소중한 마눌님을 위해서 이 정도의 노력은 노력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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